영화검색
검색
 
정말 착한영화 애자
rupy3532 2009-09-03 오전 9:04:39 1267   [0]

너무도 좋은 영화를 어제 한편 보고왔습니다.

바로 '애자'

우리가 알고 있는 애자라는 단어때문에 더욱 와닿은 영화 였습니다. 괜히 내용도 모르면서 이영화가 뭐지?

하는 관심이요 애자는 극중 최강희님의 배역이름이더군요

아 이영화 괜히 눈물짜는 그런영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자 갑자기 보기 싫어졌지만 시사회인지라

어거지로 갔습니다.

영화를 보년내내 느낀것은 이런 후회할뻔했다 이영화 보지않았다면 말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물흐르듯 자연스러워 너무 자연스러워 빠져버리게 됩니다. 최강희님이 연기를 잘하는 줄몰랐는데 정말 잘하더군요  김영애님의 연기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저희 어머니랑 외모가 비슷해서 더욱이나 제 눈에 눈물 다 뽑아버렸답니다.

영화 보는내내 배우들이 너무좋았고 우리 부모님 생각도 나고 나도 나쁜딸은 아니었는지 우리엄마가 아팠다면

더 잘해드려야지 효심을 일으키는 영화더라구요

엄마들끼리 딸들끼리 보러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엄마와 딸 같이 보러가긴 좀 쑥쓰러울것같아요 그게 좋은거겠지만요 ^^

정말 좋은 영화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41
kimshbb
보고십네요   
2009-10-04 22:00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7:21
wjswoghd
만나 보아요   
2009-09-03 19:23
hooper
보고싶어요   
2009-09-03 16: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059 [9 : 나인] 재미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은 왜일까? (5) piamania 09.09.04 1346 0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67 0
76057 [디스트릭트..] 최고의대작이라고감히 말할수있는 작품 (13) tns5334 09.09.03 1601 0
76055 [선샤인 클..] 자매의 끈끈한 우애~ (5) psyky 09.09.03 925 1
76054 [해운대] 우리나라 현실이 잘 반영된 재난영화 (4) 789chs 09.09.03 1335 0
76053 [국가대표] 멋진 음악과 멋진 배우들 (5) 789chs 09.09.03 1237 0
76052 [황금시대] '돈'에 관한 '희로애락'을 114분 동안 맛볼수 있는 영화 (4) fornest 09.09.03 1155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86 0
76050 [하이레인] 하이레인 (3) flyminkyu 09.09.03 1245 0
현재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67 0
76048 [이태원 살..] 바늘로 찌르는 듯 아프게 하는 영화 (4) jinjasai 09.09.03 1605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44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90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46 2
76043 [애자] 호전적인 성격...누가 이들을 좀 말려줘요 (8) dotea 09.09.02 978 0
76042 [애자] 애자 (6) flyminkyu 09.09.02 1034 0
76041 [요가학원] 실망스럽기는 매한가지 (5) dongyop 09.09.01 1284 1
76040 [국가대표] 기대하지않았지만 감동을 준영화 (6) rupy3532 09.09.01 1181 0
76039 [이태원 살..] 아직도 그것이 알고싶다 (14) piamania 09.09.01 11775 0
76038 [퍼블릭 에..] ★[퍼블릭 에너미] 강도계의 핸섬가이 (5) somcine 09.09.01 1293 0
76037 [왼편 마지..] ★[왼편 마지막 집]전혀다른 전개 (4) somcine 09.09.01 1002 0
76036 [낙타는 말..] ★[낙타는 말했다] 독립영화 (4) somcine 09.09.01 883 0
76035 [퍼블릭 에..] 공공의 적!! (5) dongyop 09.09.01 958 1
76034 [코코 샤넬]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4) dongyop 09.09.01 1026 1
76033 [국가대표] 도전을 향한 최고의 열정 (5) dongyop 09.09.01 1172 1
76032 [애자] 눈물샘을 자극하지 못한 평범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 (8) fornest 09.09.01 1010 1
76031 [국가대표] 웃음,감동,슬픔,여운을 잘 버무린 대중적인 오락 영화 (6) bjmaximus 09.09.01 1143 0
76030 [왼편 마지..] 스릴러인데 왜 사람들이 다 웃는거지? (5) amaku 09.09.01 1277 0
76029 [애자] 울 엄마가 생각 나는 영화, 애자 (6) shalom4u 09.09.01 1748 0
76028 [사랑의 블..] 끝나지 않는 오늘 (3) jdyid 09.09.01 983 0
76027 [지.아이...] 21세기의 활극 (4) novio21 09.08.31 1202 1
76026 [왼편 마지..] 내 가족 건들지 마! (4) novio21 09.08.31 932 0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