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애자
polo7907 2009-09-03 오후 7:01:35 1469   [0]

지독하게 속썩이는 철없는 딸.
때론 친구같이 편하지만 잔소리 많은 엄마.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눈물을 쏙 뺄 이야기거리다.
홀어머니에 그 엄마가 병까지 걸렸다는 설정까지 더했다.


하지만 여느 모녀 이야기를 다룬 다른 영화와 차별될만한 감동은 없었다.
색다르거나 감동적이거나 특별한 점은 찾을 수가 없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교복이 정말이지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매력의 최강희가 열연하였고
매정한 말들을 내뺃지만 마음속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숨길수 없어보이는 김영애씨의 연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조연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기대가 커서일까 스토리가 밍숭맹숭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시간을 내서 한번 볼만한 영화인 거 같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39
kimshbb
잘받어요   
2009-10-04 22:00
wjswoghd
후대로 넘기죠   
2009-09-11 19:1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7:17
verite1004
보고 싶어요!   
2009-09-08 12:15
hooper
글쿤요   
2009-09-04 15:58
snc1228y
어머니..   
2009-09-03 20:0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059 [9 : 나인] 재미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은 왜일까? (5) piamania 09.09.04 1346 0
현재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69 0
76057 [디스트릭트..] 최고의대작이라고감히 말할수있는 작품 (13) tns5334 09.09.03 1601 0
76055 [선샤인 클..] 자매의 끈끈한 우애~ (5) psyky 09.09.03 925 1
76054 [해운대] 우리나라 현실이 잘 반영된 재난영화 (4) 789chs 09.09.03 1335 0
76053 [국가대표] 멋진 음악과 멋진 배우들 (5) 789chs 09.09.03 1237 0
76052 [황금시대] '돈'에 관한 '희로애락'을 114분 동안 맛볼수 있는 영화 (4) fornest 09.09.03 1155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86 0
76050 [하이레인] 하이레인 (3) flyminkyu 09.09.03 1245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67 0
76048 [이태원 살..] 바늘로 찌르는 듯 아프게 하는 영화 (4) jinjasai 09.09.03 1605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44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90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46 2
76043 [애자] 호전적인 성격...누가 이들을 좀 말려줘요 (8) dotea 09.09.02 978 0
76042 [애자] 애자 (6) flyminkyu 09.09.02 1034 0
76041 [요가학원] 실망스럽기는 매한가지 (5) dongyop 09.09.01 1284 1
76040 [국가대표] 기대하지않았지만 감동을 준영화 (6) rupy3532 09.09.01 1182 0
76039 [이태원 살..] 아직도 그것이 알고싶다 (14) piamania 09.09.01 11775 0
76038 [퍼블릭 에..] ★[퍼블릭 에너미] 강도계의 핸섬가이 (5) somcine 09.09.01 1293 0
76037 [왼편 마지..] ★[왼편 마지막 집]전혀다른 전개 (4) somcine 09.09.01 1004 0
76036 [낙타는 말..] ★[낙타는 말했다] 독립영화 (4) somcine 09.09.01 886 0
76035 [퍼블릭 에..] 공공의 적!! (5) dongyop 09.09.01 958 1
76034 [코코 샤넬]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4) dongyop 09.09.01 1026 1
76033 [국가대표] 도전을 향한 최고의 열정 (5) dongyop 09.09.01 1172 1
76032 [애자] 눈물샘을 자극하지 못한 평범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 (8) fornest 09.09.01 1010 1
76031 [국가대표] 웃음,감동,슬픔,여운을 잘 버무린 대중적인 오락 영화 (6) bjmaximus 09.09.01 1144 0
76030 [왼편 마지..] 스릴러인데 왜 사람들이 다 웃는거지? (5) amaku 09.09.01 1277 0
76029 [애자] 울 엄마가 생각 나는 영화, 애자 (6) shalom4u 09.09.01 1748 0
76028 [사랑의 블..] 끝나지 않는 오늘 (3) jdyid 09.09.01 983 0
76027 [지.아이...] 21세기의 활극 (4) novio21 09.08.31 1202 1
76026 [왼편 마지..] 내 가족 건들지 마! (4) novio21 09.08.31 932 0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