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시리즈하면 쫙 달라붙는 옷의 케이트 바겐세일이 생각납니다.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언더월드 시리즈를 압도하죠!! 라이칸과 뱀파이어 사이의 전쟁 역사가 멋지게 나타나는 게 특징이죠!!
하지만 이제 식상해졌죠~ 여기저기 영화에서 늑대인간과 드라큐라들의 전쟁을 표현해냈으니깐요.
지난 시리즈는 멋진 베드신이라도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는 케이트 바겐세일이 나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특별한 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라이칸들의 반란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니깐 조금은 지루하더군요.
그냥 그들의 전투 속에서 최고 지도자의 딸과 사랑에 빠지고 그녀가 임신하지만 그녀는 죽고 등등으로 끝나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좀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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