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전지현 필패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네요. 여친소부터 그녀는 영화도 자주 찍지는 않지만 늘 나오는 영화마다 실패하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조차도 흥행에는 실패하니깐요. 그러다가 헐리우드 영화에 나온다고 하더니 결국 진짜 헐리우드 영화는 아닌 이 블러드에 나오더군요. 그녀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스토리가 엉성한게 그녀의 능력을 파묻히게 한 것 같아요. 뱀파이어 킬러 미국 여고에 오는데 거기에는 다른 뱀파이어들이 있고 그녀들과 대결도 하고 계속 싸웁니다. 친구의 아버지 장군이 죽고 복수를 한다는 것으로 마지막에 모령의 여인과 대결을합니다. 스토리가 엉성해서 흥행을 못했던 영화죠~ 전지현의 영화 선택에 대한 안목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