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이런영화 또 처음입니다.
주인공들 몸사리지않고 망가지는데 배꼽을 재대로 잡습니다.
마법에빠진사랑인가? 로 처음만난 아일라 피셔 그땐 정말 고귀한 공주 순진하고 투명한 아름다움이 넘쳐 흘렀더랬습니다. 쇼퍼홀릭에서도 망가지긴했지만 좀 달라진 모습을 제외하고는 뭐 ..
근데 이번에 그녀 정말 제대로 망가집니다.
아메리칸 파이에 남자주인공인 제이슨빅스는 그전에 영화중 본것이 없습니다. 아메리칸 파이조차도요
그래서 영화보기전엔 비호감의 그 그렇지만 막상 영화 시작되고 보니 큐피트에 깜직한 그사람
안반할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
극장안에 같이보는 다른사람들의 격렬한 반응에 더욱 잼있었던 영화
주인공들도 웃기지만 그들의 엽기적인 부모 친구들 은 한술더 뜹니다.
특히 앤더슨(제이슨 빅스)의 부모님은 통통한 매력과 더불어 연극놀이를 즐기는 데 그장면에서 너무 웃겨서 진짜 콧물날뻔했어요
한바탕 웃으며 근심걱정 스트레스 날려버릴수 있는영 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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