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애자
jeon02 2009-09-08 오후 10:24:12 3406   [1]

정말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인거 같네요~~

영화에서 배경도 그렇고..

 

그동안의 최강희 연기와는 조금 달리..

날라리 고딩이면서 약간은 어색한 부산 사투리를 쓰며~~

엄마 속이라고는 무지하게 썩이고..

집에서 아주 내놓은 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딸을 유치장에서 꺼내러 다니고

더 만만치 않은 엄마 김영애.

 

그렇게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엄마와 딸은

옥신각신 그렇게 매일매일 싸우며 몇 십년을 지내다가

어느 날.....

 

엄마의 병이 재발되면서

시작되는 딸과 엄마의 동행

 

어떻게 보면 뻔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너무나 공감가고 현실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이기에..

 

올 가을

그동안 다투고 투정만 부리던

엄마 손을 꼬옥 잡고 영화 한 편 보시는 건 어떨지..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0:37
kyi1978
ㄳ   
2009-11-05 18:14
kimshbb
같이 가야겟네요   
2009-10-04 21:58
wjswoghd
그럼요   
2009-09-11 19:12
verite1004
보고 싶어요!   
2009-09-10 05:2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09 15:0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157 [코코 샤넬] 소박했지만 특별했던 그녀의 삶 그리고 재능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4) polo7907 09.09.10 1041 0
76156 [나무없는 산] 아이들의 표정만으로도 눈물이 흐른다..... (4) ldk209 09.09.10 1050 2
76155 [세비지 그..] 미국 상류사회에 추함? (4) anon13 09.09.10 1312 1
76154 [소피의 연..] 킬링타임도 못한 중국식 연애매뉴얼? (3) anon13 09.09.10 1214 1
76153 [대부] 아..모르겟다.... (4) jdyid 09.09.10 1445 0
76152 [9 : 나인] 분명하지 않은 정체성 (5) jimmani 09.09.09 1860 0
76151 [하이레인] 참 인간적인 리얼 산행 괴수 무비 (3) sh0528p 09.09.09 1647 0
76150 [10억] (4) firstdays 09.09.09 1154 0
76149 [블랙] 블랙 (4) firstdays 09.09.09 1063 0
76148 [트랜스포머..] 남는 장면들 (4) firstdays 09.09.09 1189 0
76147 [피쉬 스토리] 그래, 이 모든 게 사실은 허풍인거야... (5) ldk209 09.09.09 1578 0
76146 [S러버] 철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5) ohssine 09.09.09 1351 0
76145 [산타렐라 ..] 즐거운 영화 (5) posili 09.09.09 936 0
76144 [산타렐라 ..] 오랜만에 크게 웃어봤습니다.^^ (3) msk012 09.09.09 933 0
76143 [산타렐라 ..] 해피바이러스`~ (3) cya06707 09.09.09 1344 0
76141 [가위손] 순수함의 결정체 에드워드 (4) jdyid 09.09.09 1638 0
76140 [처음 본 ..] 포인트를 잡기 힘든 어려운 섹시 코미디 (4) shalom4u 09.09.09 857 0
76139 [디스트릭트..] 신선한 소재가 이야기 하는 인간의 잔혹함... (11) shalom4u 09.09.09 1224 0
76138 [어글리 트..] 사랑에 대한 고찰... (4) shalom4u 09.09.09 1749 0
76137 [왼편 마지..] 선한 이들의 누구보다 잔혹한 복수극 (3) shalom4u 09.09.09 874 0
76136 [캔디] 생각했던것 보다는.. 나름 괜찮았던..;; (4) ehgmlrj 09.09.08 1050 0
76135 [처음 본 ..] B급 빈티지 코미디의 진수 (3) sh0528p 09.09.08 862 0
76134 [9 : 나인] 뭔가 하나가 빠진듯한 나인.. (4) jeon02 09.09.08 1076 0
현재 [애자]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6) jeon02 09.09.08 3406 1
76132 [매트릭스] 경제적 자유와 영화 매트릭스 (4) foralove 09.09.08 1773 0
76131 [이태원 살..]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7) hyun16 09.09.08 1435 0
76130 [언더월드 ..] 무엇보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부재가 크다. (5) bjmaximus 09.09.08 1093 0
76129 [하이레인] 하이레인 시사회 (7) mico81 09.09.08 989 0
76128 [마이 시스..] 가슴 아픈 반전으로 눈물을 자극하는 영화 (7) jslove53 09.09.08 1086 0
76127 [하이레인] 하이레인 시사회~ (5) cya06707 09.09.08 1363 0
76126 [김씨표류기] 동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의 자화상 - 김씨표류기 (9) bauer6 09.09.08 1142 0
76125 [처음 본 ..] 정말 배꼽다라난영화 (5) rupy3532 09.09.08 843 0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