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킹콩을 들다] 킹콩이 그 킹콩이구나~ 킹콩을 들다
somcine 2009-09-12 오후 1:33:10 1143   [0]

★[킹콩을 들다] 킹콩이 그 킹콩이구나~

 

역도 선수 영화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킹콩을 들다는 역도를 들다로 해석하고

영화를 보러 갔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킹콩은 역도가 아니였군요.

 

올림픽에서 역도를 들다가 사고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치고 동메달을 따게 된 이지봉 선수

 

그 사고로 인해 다시는 역도를 할 수 없게 되었고

금메달만 놓친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잃어버린 듯한 모습으로

긴 세월을 살아온 이지봉 선수

 

시골 학교에서 이지봉 선수를 역도부로 초빙하여

학교 이름을 알리려고 하는데..

쉽지만은 않은 목적을 잘 이루어 낼수 있을까?

 

역도의 "역"자도 모르는 학생들이 과연

이지봉 선생님을 만나서

금메달을 따는 역도선수가 될 수 있을지...

 

스포츠 영화의 특징을 잘 살린 영화 였어요.

힘든 과정을 잘 이겨 나가는 과정.

그 과정에서 감동을 쏟아내는 멋진 영화 네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0:15
kyi1978
ㄳ   
2009-11-10 11: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190 [게티스버그] 지루한 설교. (3) pontain 09.09.13 1209 0
76189 [파이어프루..] 젊은 부부에게 꼭 권하고 싶은 영화 (3) fornest 09.09.13 1005 0
76187 [마이 시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4) jimmani 09.09.13 1173 0
76186 [해운대] 잔잔한 감동 (3) icarismai 09.09.13 1269 0
76185 [해피 플라..] 좋아하는 캐릭터 일본특유의 영화 (3) rupy3532 09.09.12 997 0
76184 [선샤인 클..] 생각보다 잼있었어요 (3) rupy3532 09.09.12 918 0
76183 [황금시대] '황금시대'를 보고.. (2) justjpk 09.09.12 1117 0
76182 [드림업] ★[드림업]신나는 음악과 함께 (3) somcine 09.09.12 1203 0
현재 [킹콩을 들다] ★[킹콩을 들다] 킹콩이 그 킹콩이구나~ (2) somcine 09.09.12 1143 0
76180 [섹스 드라..] ★[섹스 드라이브] 뭐이런...XX (2) somcine 09.09.12 1264 0
76179 [시간여행자..] ★[시간여행자의 아내]아름다운 이야기네요. (8) somcine 09.09.12 1119 0
76178 [마이 시스..] ★[마이 시스터즈 키퍼] ㅠㅠ (3) somcine 09.09.12 962 0
76177 [게이머] ★[게이머] 위험한 게임 (21) somcine 09.09.12 10967 1
76176 [낙엽귀근] ★[낙엽귀근] 대단한 우정 (2) somcine 09.09.12 979 0
76175 [코코 샤넬] ★[코코 샤넬] 성공하기까지..<-스포일러 (3) somcine 09.09.12 887 0
76174 [28일후...] 28 Days later 당신이 눈을떳을때 도시가 텅비었다면.. (3) kwang437 09.09.12 1519 0
76173 [블랙] 'BLACK'은 '끝'이 아닌 끝없는 도전으로의 '시작'이란 단어. (4) kaminari2002 09.09.12 1133 0
76172 [디스트릭트..] 반지의 제왕과 킹콩의 피터잭슨이 이영화에도 이 (11) mp728000 09.09.11 3101 0
76171 [마이 시스..] 논쟁이 사라진 자리에 눈물 한 가득... (7) ldk209 09.09.11 1534 3
76170 [왼편 마지..] 끔찍하게 휘몰아치는 복수극... (6) ldk209 09.09.11 1115 1
76169 [마이 시스..] [허허]가족의 역할 (6) ghkxn 09.09.11 1120 0
76168 [애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7) bora2519 09.09.11 1458 0
76167 [어글리 트..] 뻔뻔하고 속시원한 로맨틱코미디!! (6) kaminari2002 09.09.11 1293 0
76166 [9 : 나인] 어두운 분위기와 팀 버튼을 좋아한다면!! (7) kaminari2002 09.09.10 1265 1
76165 [처음 본 ..] 처음본그녀에게 프로포즈하기 (5) jjbb88 09.09.10 997 0
76164 [시간여행자..] 눈물샘을 자극하는 시간초월의 로맨스 영화 (34) fornest 09.09.10 10673 2
76163 [퍼블릭 에..] 영화 내용보다 신사적 남자들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이 영화 추천하네요 (5) pjs1969 09.09.10 1255 0
76162 [국가대표] 올해 한국 국가대표 영화가 아닐까! 늦게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5) pjs1969 09.09.10 2154 0
76161 [하이레인] 발칸반도 리스니야크산의 미스테리.. (6) moa- 09.09.10 6645 0
76160 [업] 넘 좋았던 영화 업 (5) youna4 09.09.10 1255 0
76159 [어글리 트..] 어글리 트루스. 그와 그녀의 다른 사랑법 (5) jslove53 09.09.10 1106 0
76158 [세븐 파운즈]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4) hksksh 09.09.10 1154 0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