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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본.. 모짜르트와 고래
ehgmlrj 2009-09-16 오후 8:30:46 1143   [0]

조쉬 하트넷의 출연작을 검색하던중..

왠만한 작품을 다 봤고.. 그중에서도 몇번씩이나 본 작품도 있고..

그래서 다른 작품속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개인적으로 전쟁, 호러 영화는 별로라서..

'모짜르트와 고래'라는 로맨틱/드라마 영화를 선택했당..

그전에도 영화제목은 몇번 들어봤고.. 자폐성을 띈 그의 모습은 어떨까..!?

그것 역시 궁금하고..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근데.. 영화를 보기 시작 하니.. 솔직히.. 그냥 그랬다가..

점점 더 이상한 느낌이 들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이해가 되는..

어느정도는 그들이 이해되는.. 그렇게 영화를 봤다..

내심 조금의 기대는 했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솔직히.. 그래서 조쉬 하트넷 때문에.. 끝까지 본..

조금은 영화속 스토리가 연결감 있고..

다른 사람들도 흥미를 가질수 있게끔..

일상생활 속에서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다가 갔더라면.. 조금은 더 좋았을것을..

너무 뜬끔없다라는 생각이 영화 중간 중간 들었다..

그리고 너무 감정의 폭이 격했다고 해야하나..

뭐.. 자폐성을 띈 그들의 특성을 표현해 낸것일수 있으나..

그것하고는 다르게 영화속 전체적인 감정의 흐름이 그래보였다..

그리고 영화 제목.. 도.. 설마.. 그들이 모짜르트와 고래로 변장해서..;;

그런 단순한 이유로.. ㅎ 그 부분도 조금은 생뚱맞았고..

이래 저래.. 이해 안되고.. 당혹스러운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끝부분에서.. 서로 같은 집에서 살면서..

그때부터는 그들이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감동적이였다.. 그 장면이 너무나 이뻤다..

암튼..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다..

오늘도 횡설..수설..한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2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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