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화는 나름 괜찮기는 합니다.
나름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추구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근데 아직 여자분이 학생인데 학생하고 직장인하고의 설정이 좀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아쉽습니다.
유지태인가 그 분은 동사무소직원, 윗층에 살고요. 아래층에 사는 소녀는 아직 학생. 둘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요.
또 한명은 실직인가 맨날 사진 찍으로 다니는 여자분, 한명은 동사무소 공익.
동사무소가 많이 등장해요. ㅎ
어설프게 엮이면서 두 커플이 사랑을 찾아가는 그런 평범하고 잔잔한 영화.
역시 멜로물은 저한테는 조금 안맞는것 같은것 인가
여성분들 잔잔한 영화 좋아 하신다면 한번 봐도 괜찮을듯 해여.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 영화지만, 아직 못 보신 여성분들은 괜찮을듯
남자분들은 조금 지루할듯 합니다.
영화가 박진감하고는 전혀 멉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