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쓰는 순간에도 심장이 막 뛰네.
주진모와 조인성.
왜 둘이 술을 먹고 촬영했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는..
애인이랑도 그렇게 안놀죠 -_-
예나 지금이나.
한복입을 시절이나 개성있는 시절이나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에
따로 순서나 질서가 정해져 있지 않고.
몸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인.생.한.방.
다들 스토리가 없네 구리네 연기력이 부족하네 어쩌네
시끄럽게 씹어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랑 똑같은 사람으로써
쉽지 않은 선택을 열심히 소화해줬다는것에 일단
박수를 쳐줘야지 않을까 싶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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