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독특한 양식으로 영화는 시작됩디다. 그래서 재미있는 형식의 로맨틱 코미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용두사미 끝으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진짜 마지막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강하게 느끼게 하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으로 인한 사고로 잃게된 주인공
그 이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러면서 그냥 페스트푸드 점에서 점원 여성에게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오케이 ㅋㅋ 하지만 그녀도 고백받은 사람이 있었지만 맘에 들어하지 않죠~ 그러면서
이 영화의 괜찮은 점은 없어지고 막가파식의 전개가 됩니다. 아빠가 탈옥하고 모든 가족들이 감방가고
탈옥하고 등등 완전 엉망진창인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무조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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