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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들과 하비에르 바르뎀 부러우면 지는건가??>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gion 2009-09-30 오후 10:43:32 1148   [0]

이 영화는 우디 알렌의 수다스러움이

 

유럽의 바르셀로나에 까지 가서도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행지에 가면 누구나 꿈꾸는 로맨스

 

그리고 그걸 가감없이 보여주는 우디 알렌의 센스는

 

과연 이 노장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한다.

 

매력적인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즐긴 하비에르 바르뎀이 왠지 부럽기도 하고...

 

예전에 보았던 에릭로매르의 영화도 떠오르긴 하지만...

 

이 영화는 역시 우디 알렌의 감각으로 즐겨야지만 가치가 있는 영화인것 같다.

 

그래도 난 이런 휴양지에서의 위험한 로맨스 보다.

 

뉴욕에서의 그의 거친 입담이 더 좋은 것 같다.

 

돌아오라 우디 알렌! 뉴욕에서의 당신의 입담을 보여줘!!!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12:17
kooshu
저는 그냥 그랬어요   
2009-11-07 20: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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