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영화는 수년전 실제로 발생했던 이태원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완성되어진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포거스를 맞출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미스테리 였던 사건이었을 뿐아니라 석연치 않게

수사가 종결되어 여러가시 의문을 담고 있던 사건은 정말이지 최고의 영화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소재를 가지고 명연기를 해온

장진영씨와 신세대 스타인 장근석씨가 나온 영화로 나름 볼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

비록 대작들 사이에서 추석날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주제의 영화는 아니지만

이런류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친구 그리고 연인과는 충분히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