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원티드.. 원티드
drunkenboy85 2009-10-02 오전 12:14:40 1429   [0]

개봉당시 안젤리나졸리 누나의 '뒷태누드'로 논란을 일으켰던 그영화

사실 개봉한지 꽤 지난 상태에서 본것이라 어떤 정보도 없이 그저 플레이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간단하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암살자가 되고 반전한번있는 그러한 내용...

총을 휘어쏨으로써 총알이 휘어나가고, 사람이 뛰어서 빌딩과 빌딩사이를 뛰어다니는등...

내가 갖고있는 물리학의 법칙들을 깡그리 접어두고 봐야했던 영상미(?)넘치는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영상이 정말 멋있었을것 같긴하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봤기에 실망도 없었고 2시간 재미있게 스트레스해소정도는 할 수 있었다.

뭔가 있어보이는 결말을 위해 영화는 말한다

"넌 뭐하고 있었니?"(나는 일상에서 벗어나 암살자로 다시태어났는데 넌 아직도 일상이니? 이런뜻)

간단히 답하자면...

 

"굳이 생산적이고 다이나믹한 나의 일상을

 특별하지만 불안하고 불규칙한 생활로 바꿀필욘없잖아^^;"

 

난 너무 일탈을 싫어하나봐..ㅋㅋ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00:11
kyi1978
걍 그래요..   
2009-11-09 15:36
ghkxn
평이 좋은데   
2009-10-02 11:0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512 [불꽃처럼 ..] 물고기와 나비 (4) mafia21c 09.10.05 1180 0
76511 [나는 갈매기]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됐지만.. (3) redpig24 09.10.05 1102 0
76510 [소피의 연..] 생각보다.... (3) rupy3532 09.10.05 1303 0
76508 [파이널 데..] 자극적인 영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비극 (4) sh0528p 09.10.05 1158 0
76507 [써로게이트] 생각할수록 안타깝다... (20) kgbagency 09.10.05 5511 4
76506 [페임] 느낌 좋은 영화 (6) kajin 09.10.04 1454 0
76505 [차우] 차우 ! (3) drunkenboy85 09.10.04 2049 0
76504 [미, 마이..] 때로는 나도 행크와같은.. (3) tjrlekd 09.10.04 1444 0
76503 [커넥트] 글쎄요..;; (3) ehgmlrj 09.10.04 1094 0
76501 [게이머] 권선징악은 시대를 초월하여 영원히 아름다운 것 (3) spitzbz 09.10.04 1313 0
76500 [내 사랑 ..] 우격다짐 박진표! (6) pontain 09.10.04 2275 7
76499 [썸머워즈] 즐거웠으나! (4) ruga7 09.10.04 1172 0
76498 [파이널 데..] 짜릿한 공포하고는 거리가 먼 불쾌감과 역겨움만이 남았다 (5) maymight 09.10.03 1390 0
76497 [게이머] [적나라촌평]게이머 (4) csc0610 09.10.03 1565 0
76496 [써로게이트] 조연배우를 보고 직감한 불길한 징조 (6) sh0528p 09.10.03 2076 0
76495 [필라델피아] 시대를 반영한다. (3) ruga7 09.10.03 1216 0
76494 [불꽃처럼 ..] 이뤄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 (4) polo7907 09.10.03 1430 0
76493 [썸머워즈] 몽몽의 영화일기 -섬머워즈 (고스톱은 최고인가?) (6) qooqu 09.10.03 1756 1
76492 [김씨표류기] 김씨표류기.. (5) drunkenboy85 09.10.03 1440 0
76491 [몬스터 v..] 전보다는 약해진 드림웍스...본전치기만 하다 (2) kgbagency 09.10.03 1200 0
76490 [써로게이트] [적나라촌평]써로게이트 (6) csc0610 09.10.02 1998 0
76489 [나는 갈매기] 이정도로는 부족한 그들의 이야기 (2) sh0528p 09.10.02 1226 0
76488 [아내가 결..] 다시 보니.. 더 재밌는..ㅎ (4) ehgmlrj 09.10.02 1340 0
76487 [써로게이트]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영화 (7) fornest 09.10.02 1755 3
76486 [블랙] 인도 영화 너무 매력적... (3) ruga7 09.10.02 1246 0
76485 [국가대표] 전형적이지만 신선한 감동. 영화 '국가대표, 못다한 이야기' (3) yagooholic 09.10.02 3046 0
76484 [파이널 데..] 평범한 수준에 그친 시리즈 최신작 (2) flypack 09.10.02 1241 0
76483 [나는 갈매기] 야구 팬이라면 크게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웃을 수 있는 영화 (2) fornest 09.10.02 1294 0
76482 [썸머워즈] 그의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 (3) freengun 09.10.02 1207 0
현재 [원티드] 원티드.. (3) drunkenboy85 09.10.02 1429 0
76480 [인사동 스..] 뭔가.. 심심한.. 2%부족한 느낌..;; (4) ehgmlrj 09.10.01 1398 0
76479 [나는 갈매기] [허허]텔레비젼의 모습 말고 뒷 이야기를 조금 알 수 있는 영화 (2) ghkxn 09.10.01 1190 0

이전으로이전으로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581 | 582 | 583 | 584 | 5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