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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 불꽃처럼 나비처럼
polo7907 2009-10-03 오전 9:18:46 1433   [0]

왠지 믿음 가는 배우 조승우와 수애.


색다르게 조명된 명성왕후의 인간적인 모습.
그동안 영화에서 많이 다뤄진 명성왕후의 이야기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다뤘다.
역사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사랑하지만 안아줄 수 없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뤄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


그 사랑의 아픔과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하지만 명성왕후..
역사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배우 조승우 참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가볍게 방방 떠있다고 할까.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00:01
kyi1978
ㄳ   
2009-11-09 15:46
kimshbb
안타까워요   
2009-10-05 22:53
sdwsds
재미있게봤네요   
2009-10-03 2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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