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강석범

출연:

장르: 코미디

상영관: 브로드웨이5

줄거리:

금융계의 신화이자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 사라졌다! 금융계의 신화로 알려진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범수). 프로젝트 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초고속 승진에다 지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등 회사 내에서 승승장구하지만 늘 동료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다. 수백 억대의 계약을 앞둔 어느 날, 약혼녀 미선(김민선)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잠시 편의점에 들리겠다며 차에서 내린 승필은 홀연히 사라지는데… 거대 금융횡령사건? 보험금을 노린 치정살인사건? 원한에 의한 납치사건? 우발적 살인사건?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9시 뉴스’ 출연을 성사시켜 줄 대박 사건을 애타게 기다리던 김형사(손창민)는 때마침 정승필 실종..

영화이야기:

후기를 적기 전 사람들의 반응을 좀 봤다.

거의 가차없는 평가도 있고 종종 응원이 되는 평가도 있고...

웃음의 코드가 맞지 않아 재미없게 느끼셨던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나만 웃겼으면 충분한 것을...

이 영화의 백미는 아무래도 이범수와 감초 이한위의 코믹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최고의 출연자는 쥐!!!

CG 쥐는 큰 웃음을 안겨 주는 출연자였던 것...

얼마나 많은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웃음을 찾을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