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사랑 내곁에]죽기전에 불살라 버려~ 내 사랑 내 곁에
somcine 2009-10-08 오후 12:47:02 1308   [1]

★[내사랑 내곁에]죽기전에 불살라 버려~

 

영화가 병에 치중 되기 보단

둘의 사랑에 치중 되었다고 봐요.

 

저는 영화 보려고 가기도 전에

울려고 손수건을 준비해서 극장에 들어갔지만.

 

영화 보는 내내 울거나 하는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네요.

 

또한 솔직히 영화에 집중하지를 못했어요.

전화를 진동으로 해놓았는데요...

안오던 전화가 왜 그렇게도 많이 오는지..쩝.

 

통화를 한것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담부턴.. 그냥 전화를 꺼놓아야 할듯..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향해가고 있는 종우

그를 사랑하게 된 장례지도사 지수

 

지수는 죽기전에 모든 사랑을 불태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종우를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살다가 종우는 죽음을 코앞에 두고

지수를 보내려고 심통을 부리는데...

 

이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는

무슨 자신감으로 지수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일까??

 

지수는 아무리 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사랑받기 힘들다고 하지만..

"네 손이 가장 아름다워"라는 말에..

어째서 종우를 택했을까?

 

자기 자신도 컨트롤 할 수 없는게 사랑이지 싶네요.

또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게 사랑이지 싶네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23:43
kyi1978
ㄳ   
2009-11-09 16:05
boksh2
감동이네   
2009-10-08 17:3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576 [호우시절] 때를 알고 내리는 좋은 비처럼, 다시 그 사람이 온다면… (13) fornest 09.10.09 1896 0
76575 [분노의 질..] 뻔한 스토리...하지만 1편의 마음이 느껴졌다 (3) kgbagency 09.10.09 3510 0
76574 [호우시절] 아쉬운 베드신 이상의 보상 (39) sh0528p 09.10.09 12646 5
76573 [플래닛 비..] 박수 (14) bbobbohj 09.10.09 11125 0
76572 [하프웨이] 좋았지만.. 조금은 아쉬운..ㅎ (6) ehgmlrj 09.10.09 1486 0
76571 [나는 갈매기] 나는 영원한 갈매기다. (5) dongyop 09.10.08 1341 4
76570 [날아라 펭귄] 의외의 재미를 느끼는 영화! (3) dongyop 09.10.08 1541 3
76569 [호우시절] 사랑해 보세요. 이들처럼 (35) keikohun 09.10.08 10809 0
76568 [정승필 실..] 그냥웃어라 (5) moviepan 09.10.08 2723 0
76567 [여행자] 아홉 살이면 인생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나이 (4) pondi 09.10.08 1515 1
76566 [페임] 이것저것 담으려다 하나도 제대로 못 담은 (3) solemoon 09.10.08 1401 0
76565 [페임] 페임. OST는 꼭 지르자.!! (4) godlhr 09.10.08 2501 0
76564 [호우시절] 허진호멜로 (12) coraillee 09.10.08 1570 0
76563 [여행자] 어안이벙벙 (5) leesun0703 09.10.08 1295 0
76562 [카오스] 여배우가 예뻣던 영화 (5) the2337 09.10.08 1317 0
76561 [나는 갈매기] 나는 갈매기!! (4) ohssine 09.10.08 1048 0
76560 [게이머] 흥미로운 소재를 스크린에 담은 영화 (4) hjbj1004 09.10.08 1124 0
76559 [나는 갈매기] 나도 롯데팬이 될래 (4) pure0903 09.10.08 1104 0
현재 [내 사랑 ..] ★[내사랑 내곁에]죽기전에 불살라 버려~ (3) somcine 09.10.08 1308 1
76557 [블랙] 내가 느낀 블랙 (2) eomdori 09.10.08 1684 0
76556 [여행자] 가슴아픈 영화... 감동은? 글쎄요 ... (5) ko6059 09.10.08 1525 0
76555 [거북이 달..] 달려라 달려 (3) the2337 09.10.08 2127 0
76554 [디스트릭트..] 현실을 가장한 완벽한 비현실의 SF Movie (12) novio21 09.10.08 1106 0
76553 [정승필 실..] 관객을 웃겨라~~! - 정승필 실종사건 (5) shalom4u 09.10.08 1608 0
76552 [7급 공무원] 뻔한 웃음? 그 뻔한 웃음도 이렇게 잘 빠지게 만들긴 어렵다 (5) kgbagency 09.10.08 1345 0
76551 [까칠한 그..] [적나라촌평]까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 (3) csc0610 09.10.07 876 0
76550 [10억] 10억 (3) drunkenboy85 09.10.07 1237 0
76549 [여행자] 아빠랑 여행가자~ (5) didipi 09.10.07 1171 0
76548 [파이널 데..] 더이상 특별할 것이 없지만..빠른 전개는 맘에 든다.. (4) freengun 09.10.07 1124 0
76547 [3xFTM]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 (2) ldk209 09.10.07 1187 2
76546 [페임] 신나야 하기 때문에 신나는 기분.... (6) ldk209 09.10.07 1309 2
76545 [호우시절] 사랑,꿈을 잃은 그대들에게 (11) saeky99 09.10.07 1389 0

이전으로이전으로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581 | 582 | 583 | 584 | 5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