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다.
울진않았지만 그래도 슬프게봤다.
사람들도 많이 울었다.
솔직히 많이 울었다는건
모두들 엄마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로 만든 영화는
사람들 모두 울지않을까..?
최강희,김영애 진짜 연기잘한다.
진짜 슬프게 울더라.
하지만 영화의 줄거리만 봤을때
나는 애자를 보면서 왜.. '허브'가 생각났던건 뭘까..?
허브와 정말 뭔가 몰으게 비스무리하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
왜그런지는 몰으지만..ㅋㅋ
허브와 비슷한 느낌만 없었더라면
울고싶은 사람은 꽤 볼만하다.
엄마와 보고싶은 영화1위- -; 엄마와 보기엔 걱정스럽다.
친구들이랑 봐도 우는데 엄마랑보면 아마 눈물이 폭포수로 계속 흐를것같더라;
그냥 애자는 계속 눈물을 뺀다.
아마 엄마라는 타이틀로 엄마는 항상 자식들에게 헌식적이시고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엄마도 속이 여린 여자이며 애교도 부릴줄 아는
모든 엄마들의 공감이기에 눈물이 쏟아 지는거 같다,
하지만 허브도 그렇다- -; 딸이 지능이 낮기에 헌식적이다- -
난 이영화를 보면서 허브와 정말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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