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해 최고의 영화중한편으로.... 디스트릭트 9
mokok 2009-10-17 오후 1:30:51 1424   [1]
     대부분의 영화는 관람 후에 쉽게 잊혀진다. 그런 와중에 가끔씩, 여러번 되새겨 생각도 하게 되고,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뒤져 보게도 만드는 그런 영화를 만나게 된다. 최대한 노력하여 기억을 되새겨 보면, 평균적으로 일년에 한편 정도이다. 그러데, 올해에는 벌써 두편을 만났다. 봉준호의 『마더』가 올 늦은 봄에 찾아 왔고, 가을에 『디스트릭트9』이 찾아왔다. 관람 후에 인터넷을 뒤져보며, 소위 전문가들의 평도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접해 보니, 이 영화가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독특한 걸작 SF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고 보니, 영화의 무대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라는 점과 영화에서의 외계인들의 처우 문제를 연결시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떤 영화든지 가장 먼저 떠오른 이미지가 가장 강렬하게 남듯이, 감독이 정말로 인종  차별 문제와의 고급스러운 접목의 의도를 가지고 SF 영화를 만들었다 하여도 필자에게는 영화 관람 직후에 떠오른 다른 이미지가 있다. 그만큼 강렬한....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17:49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20:06
kyi1978
ㄳ   
2009-11-09 16:50
kiwy104
닐 브로캄프님 다운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인듯한데요.   
2009-10-31 22:07
sookwak0710
솔직히 전 sf라고 하지만 조금 어설프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용도 삼천포로 빠지고..그래서 아쉬운...다만 상상력하나만은 인정
을 안할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2009-10-31 12:16
nampark0209
저는 잔잔한 감동이 좋았습니다.   
2009-10-31 11:59
kwakjunim
보고 싶었는데 저는 못봤다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10-31 11:41
goory123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26
mal501
잘봤습니다.   
2009-10-30 18:35
hoya2167
알바는 아니시죠 ㅋㅋㅋ저도 잼나게 본 1인^^   
2009-10-28 12:10
verite1004
속편을 기다리게 한 영화!   
2009-10-23 20: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672 [나는 비와..] 이해할수없는영화 (18) hjbj1004 09.10.17 7129 2
76671 [디스트릭트..] ⓒ 닐 브롬캄프의 걸작 "디스트릭트9" 소감 (25) jeici 09.10.17 6967 0
76670 [나는 비와..] 색다르고 새로은 장르의 수작을 만난 느낌의 영화 (10) fornest 09.10.17 1870 0
76669 [뉴욕 아이..] 밝고도 어두운 뉴욕의 얼굴 (5) jimmani 09.10.17 2615 0
76668 [굿모닝 프..] 유쾌한 상상... (7) fa1422 09.10.17 1197 0
현재 [디스트릭트..] 올해 최고의 영화중한편으로.... (11) mokok 09.10.17 1424 1
76666 [부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4) a36758 09.10.17 1351 0
76665 [팬도럼]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와 액션 !!! (7) ko6059 09.10.17 1415 0
76664 [드림업] 생각보단 재미있었던 영화. 음악이 좋네요. (4) dsjehun 09.10.17 1119 0
76663 [페임] 좀더 임팩트가 강했더라면..그냥 무난한 뮤지컬영화 (3) dsjehun 09.10.17 1332 0
76662 [불꽃처럼 ..] 볼만은 했지만 어설픈 CG와 상황설정은 좀. (3) dsjehun 09.10.17 1309 0
76661 [게이머] 소재를 못살린 졸작이라는 말밖엔. (4) dsjehun 09.10.17 1438 1
76660 [나는 비와..] 비판 쪽으로만 가는데....(스포 약간 있음;;) (16) gotonya 09.10.17 6337 1
76659 [나는 비와..] 보다 나왔다.... (7) christmasy 09.10.17 1992 0
76658 [디스트릭트..] 현실을 가장한 완벽한 비현실의 SF Movie (10) novio21 09.10.17 1376 0
76657 [스텝업 2..] 스텝업2 (2) drunkenboy85 09.10.16 986 0
76656 [디스트릭트..] 충격.이 두단어로 밖에 표현할수없는 영화 (27) gavleel 09.10.16 7762 2
76655 [해리 포터..] 2년의 기다림에는 미치지 못하는 감동.. (4) spitzbz 09.10.16 1466 0
76654 [8월의 크..] 다시 보니.. 더 좋고.. 여운이 오래 남는.. (3) ehgmlrj 09.10.16 1823 0
76653 [정승필 실..] 일상적으로 벌어진 수 있는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3) dsjehun 09.10.16 1107 0
76652 [맨 프럼 ..]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저예산 sf영화. (3) dsjehun 09.10.16 951 0
76651 [디스트릭트..] sf 명작 계보를 잇는 작품. (11) dsjehun 09.10.16 1020 0
76650 [미래를 걷..] 재미잇다.가볍게. (3) cc2603 09.10.16 1368 0
76649 [닌자 어쌔신] 하도 워쇼스키 워쇼스키 하길래 (9) och12345 09.10.16 2484 0
76648 [호우시절] 영상은 아름다웠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영화 (10) rdbach20 09.10.16 1365 0
76647 [디스트릭트..] 외계인은 리얼하더라 (13) yiyouna 09.10.16 1352 0
76646 [퍼니 게임] 재미없어야 마땅한 영화 (7) jimmani 09.10.16 1571 1
76645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78 0
76644 [굿모닝 프..] 굿모닝 프레지던트 (23) drunkenboy85 09.10.16 9007 1
76643 [킬미] 추워질땐 로맨틱 코미디가 제격 (4) hycore 09.10.15 1844 0
76642 [나는 갈매기] 롯데팬이 되 구시포~ (4) gusipo 09.10.15 1116 0
76641 [헬로우 마..] 색다른 소재로 다룬 동성애자들의 이야기.. (4) gusipo 09.10.15 1477 0

이전으로이전으로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581 | 582 | 583 | 584 | 5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