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 닐 브롬캄프의 걸작 "디스트릭트9" 소감 디스트릭트 9
jeici 2009-10-17 오후 9:01:44 6967   [0]

 

※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드디어 개봉한 디스트릭트9 !!
정말 오래기달렸다. 아주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다.
평론가 들과 관객들에 엄청난 호응, 극찬
나의 기대치는 200%로 향하고... 그 기대치를 뛰어넘은 디9
정말 간만에 맛보는 전율의 작품이며 간만에 맛보는 퍼펙트 영화였던
올해 최고의 영화
올해 최고의 감동
역대 최고의 외계인 영화
내인생 걸작Best20에 당당히 등록된 "디스트릭트9"
소감 들어갑니다.

 



                                    ★ ★ ★ ★ ★+

 

 

┏감독: 닐 브롬캄프
┃각본: 닐 브롬캄프
┃제작: 피터 잭슨
┃촬영: 트렌트 오팔로치
┃편집: 줄리안 클라크
┃원작: 오리지널
┃주연: 샬토 코플리(비커스)
┃조연: 데이빗 제임스(쿠버스), 월리엄 앨런 영(더크), 로버트 홉스(로스), 케네스 코시(토마스),
┃조연: 제이슨 코프(그레이), 나탈리 볼트(사라), 맨드라 가두카, 바네사 헤이우드
┃장르: SFA
┃음악: 클린튼 쇼터
┃효과: WETA, ZOIC, 댄 카우프만
┃배급: SP
┃등급: 18↑
┃시간: 112'
┃매체: Film, Digital
┃비율: 1.85:1
┃비용: 30,000,000$
┃개봉: 20091015
┗관람: 20091016-왕십리CGV

 

─────────────────────────────────────────────────

 

▣ 포인트:

 

비커스 인터뷰
비커스 아내 인터뷰
전문가 인터뷰
VJ특공대
MNU
MNU로고
카메라 우측하단 표기
쿠버스 등장
쿠버스 성격
요하네스버그 크기
요하네스버그 위 UFO
요하네스버그와 디스트릭트9
디스트릭트10
1인칭 시점
3인칭 시점
CCTV몰카 시점
UFO디자인
UFO크기
UFO=팽이?
프런 목소리(마치 모스부호 소리?)
프런 등장
프런 입술
프런 얼굴
프런 피부
프런 색깔
프런의 힘
프런의 고향은 달이 7개
주인공의 보직
주인공의 심경변화
크리스토퍼 존슨의 등장
크리스토퍼 존슨의 아들
유동체 디자인
유동체 정체
유동체 설정
감연된 비커스
체포된 비커스
실험맨 비커스
비커스와 외계무기
외계무기 디자인, 종류
비커스 분노의 한손후리기
비커스 분노의 뜀질
비커스의 소심한 도둑질
비커스의 손톱, 치아 홀롤롤로
9구역으로 도주
고양이통조림은 맛없다?
슬럼가=할램가?
슬럼갱단 두목
엑소슈트 등장
갱단두목 외모
비커스와 외계인 섹스 합성사진
비커스와 존슨, MNU침투작전
12, 24, 48, 72시간..
외계무기의 엄청난 파괴력
전자포, 연발탄, 화염방사기 등
총격전1
3년 걸림
비커스의 분노2
비커스의 컨트롤
비커스와 조종선
조종선 디자인
조종선 승천
존슨아들의 컨트롤
엑소슈트 ON
엑소슈트 필살기 시전
총알을 모아라
총알을 뿜어라
1샷 10킬
갱단두목의 최후
토마토 터지는 듯한 고어씬
총격전2
비커스와 엑소슈트
엑소슈트 점프력
엑소슈트 액션씬
엑소슈트 움직임
엑소슈트 무기시전
존슨 엄호하는 엑소슈트
엄청난 총음, 엄청난 헬기 프로펠러 소리
존슨의 철판사용
존슨의 핑거컨트롤
탄두를 잡는 엑소슈트
비커스의 분노3
쿠버스 잔혹한 최후
UFO 추진
UFO 발진
Good Bye UFO
존슨 3년뒤 발언
비커스 아내 인터뷰2
전문가 인터뷰2
철로만든 꽃
꽃 만드는 프런

 


ⓒ 2009 Sony Pictures Buena Vista&QED All right reserved. jeici-cc

 


▤ 마무리:

 

비커스역의 "샬토 코플리" 연기는 가히 압권이였으며 정말 열연을 볼수있다.
더군나나 그는 배우가 아닌 영화 제작자 였다는게 더욱 놀랍다.
정말 연기 너무 멋지고, 보는 이로 하여금 이를 꽉 물게 하는 대단한 연기력
아카데미 상받아도 될만큼 돋 보였고..
이 영화는 브롬캄프의 단편 "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 를 장편으로 옮긴 영화인데
단편에서는 못보여줬던 액션과 비주얼을 아주 환상적으로 뿜어줬으며, 스케일도 대폭상승
더욱이 메카닉 액션은 정말 짜릿할 정도였다.
닐 브롬캄프의 다음 신작도 SF라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또한 브롬캄프 감독은 이 디9의 속편을 만들 생각이 있다고 발언
속편은 언젠간 나올텐데... 이 역시 기대만땅 입니다.
외계인에 디자인도 상당히 독특하고(새우와 가제를 인용)
더욱이 후에 BD로 나오면 화질발군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했기에
아쉽게 디지탈로는 못봤지만... 후에 BD필구매 이며!
그 엑소슈트 메카닉이 액션 피겨로 나오면 필히 구매해 장식하고 싶네요.(특히 핫토이에서!)
우주선 디자인도 너무 맘에들고, 그 조종선도 인상깊은
뭐하나 흠잡을데 없는 대단한 작품! 더군나나 명장면도 무지많아 후에 두고두고 기억될듯!

나에겐 그저 "PERFECT Movie"
현재 까지 올해 최고의 영화이며
이 작품을 대적할 상대는 11월과 12월에 개봉될 "닌자어쌔신" 과 "아바타" 뿐일듯..
그럼 하루빨리 BD발매 및 국내정발이 되길 바라며!
국내 100만돌파 하길 바라며!
닐 브롬캄프 Thank you

 

─────────────────────────────────────────────────

 

┏40자평: R등급중 역대 최고의 외계인 영화, 올해 최고의 감동/감명!

┠비주얼: ★★★★★   (CG/특수효과/미술)
┃사운드: ★★★★★   (효과음/BGM)
┃연출력: ★★★★★   (편집/전개)
┃연기력: ★★★★★   (주연/조연)
┃몰입감: ★★★★★   (앵글/워크)
┃앤딩씬: ★★★★★   (반전/결론)
┃임펙트: ★★★★★   (소재와 스타일만으로도)
┠추천도: ★★★★★   (SF를 좋아한다면 두말하면 잔소리)

┗총평점: ★★★★★+



━━━━━━━━━━━━━━━━━━━━━━━━━━━━━━━━━━━━━━━━━━━━━━━━━
PS: Thank you*

 

ⓒ 2009 극장관람행 현재까지 순위

 

[1] 디스트릭트9 ★★★★★+ x2
[2] 스타트렉 ★★★★★ IMAX
[3] 왓치맨 ★★★★★ IMAX
[4] 트랜스포머ROTF ★★★★☆ IMAX x3
[5] 노잉 ★★★★☆
[6] 마더 ★★★★☆
[7] 박쥐 ★★★☆
[8] 터미네이터살베이션 ★★★☆
[9] 울버린 ★★★☆
10] 분노의질주 ★★★
11] 지아이조 ★★☆
[-] 인글로리어스바스터즈 (1030)
[-] 2012 (1114)
[-] 닌자어쌔신 (1128)
[-] 아바타 (1219)
[-] 백야행
[-] 전우치

 

∴걸작>명작>수작>괴작>졸작

 

 

 

 

 

 

 

 

 


ⓒ 2001 2004-2009 by jeici All right reserved.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17:46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20:09
kyi1978
ㄳ   
2009-11-09 16:49
kyi1978
잘 읽었습니다.   
2009-11-09 15:39
ljc0603
흠...그닥...좀 신선하긴하지만...   
2009-11-04 12:10
tmvivigirl
오오 근데 이건 좀   
2009-11-02 00:46
ssojjong
걸작이라하기엔...   
2009-11-01 14:36
femy
너무 재밌게봤어요   
2009-11-01 12:07
fa1422
감사...   
2009-11-01 04:22
kiwy104
닐 브로캄프님 다운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인듯한데요.   
2009-10-31 22:07
sookwak0710
솔직히 전 sf라고 하지만 조금 어설프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용도 삼천포로 빠지고..그래서 아쉬운...다만 상상력하나만은 인정
을 안할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2009-10-31 12:16
nampark0209
저는 잔잔한 감동이 좋았습니다.   
2009-10-31 11:58
kwakjunim
보고 싶었는데 저는 못봤다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10-31 11:41
goory123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25
mal501
잘봤습니다.   
2009-10-30 18:35
hmaljw
현실감있었던.sf영화..   
2009-10-30 09:54
jhekyh
별로...   
2009-10-29 09:17
dukeyoko
사람 잡는 외계인, 외계인 잡는 사람? 3년후에..
간만에 돈아깝지 않은 SF 영화입니다.   
2009-10-28 23:08
jalnanchuk
굿   
2009-10-28 16:02
femy
재밌을꺼 같아요   
2009-10-28 15:49
jjinas
정말 뭉클했어요 마지막에,, 그러면서 제가 인간이지만 인간에대한 회의도...ㅠ   
2009-10-28 13:16
hoya2167
ㅎㅎㅎ저도 잼나게 봄   
2009-10-28 12:05
sasimi167
3년이 웃음포인트인듯   
2009-10-28 02:11
verite1004
속편을 기다리게 한 영화!   
2009-10-23 20:26
kang6078
유심히도 보셨네요,, ㅎㅎ 진짜 최고의 영환거 같음   
2009-10-20 11:5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672 [나는 비와..] 이해할수없는영화 (18) hjbj1004 09.10.17 7125 2
현재 [디스트릭트..] ⓒ 닐 브롬캄프의 걸작 "디스트릭트9" 소감 (25) jeici 09.10.17 6967 0
76670 [나는 비와..] 색다르고 새로은 장르의 수작을 만난 느낌의 영화 (10) fornest 09.10.17 1869 0
76669 [뉴욕 아이..] 밝고도 어두운 뉴욕의 얼굴 (5) jimmani 09.10.17 2615 0
76668 [굿모닝 프..] 유쾌한 상상... (7) fa1422 09.10.17 1196 0
76667 [디스트릭트..] 올해 최고의 영화중한편으로.... (11) mokok 09.10.17 1420 1
76666 [부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4) a36758 09.10.17 1350 0
76665 [팬도럼]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와 액션 !!! (7) ko6059 09.10.17 1414 0
76664 [드림업] 생각보단 재미있었던 영화. 음악이 좋네요. (4) dsjehun 09.10.17 1117 0
76663 [페임] 좀더 임팩트가 강했더라면..그냥 무난한 뮤지컬영화 (3) dsjehun 09.10.17 1331 0
76662 [불꽃처럼 ..] 볼만은 했지만 어설픈 CG와 상황설정은 좀. (3) dsjehun 09.10.17 1305 0
76661 [게이머] 소재를 못살린 졸작이라는 말밖엔. (4) dsjehun 09.10.17 1437 1
76660 [나는 비와..] 비판 쪽으로만 가는데....(스포 약간 있음;;) (16) gotonya 09.10.17 6334 1
76659 [나는 비와..] 보다 나왔다.... (7) christmasy 09.10.17 1987 0
76658 [디스트릭트..] 현실을 가장한 완벽한 비현실의 SF Movie (10) novio21 09.10.17 1373 0
76657 [스텝업 2..] 스텝업2 (2) drunkenboy85 09.10.16 985 0
76656 [디스트릭트..] 충격.이 두단어로 밖에 표현할수없는 영화 (27) gavleel 09.10.16 7761 2
76655 [해리 포터..] 2년의 기다림에는 미치지 못하는 감동.. (4) spitzbz 09.10.16 1466 0
76654 [8월의 크..] 다시 보니.. 더 좋고.. 여운이 오래 남는.. (3) ehgmlrj 09.10.16 1820 0
76653 [정승필 실..] 일상적으로 벌어진 수 있는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 (3) dsjehun 09.10.16 1105 0
76652 [맨 프럼 ..]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저예산 sf영화. (3) dsjehun 09.10.16 950 0
76651 [디스트릭트..] sf 명작 계보를 잇는 작품. (11) dsjehun 09.10.16 1019 0
76650 [미래를 걷..] 재미잇다.가볍게. (3) cc2603 09.10.16 1367 0
76649 [닌자 어쌔신] 하도 워쇼스키 워쇼스키 하길래 (9) och12345 09.10.16 2484 0
76648 [호우시절] 영상은 아름다웠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영화 (10) rdbach20 09.10.16 1364 0
76647 [디스트릭트..] 외계인은 리얼하더라 (13) yiyouna 09.10.16 1352 0
76646 [퍼니 게임] 재미없어야 마땅한 영화 (7) jimmani 09.10.16 1568 1
76645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78 0
76644 [굿모닝 프..] 굿모닝 프레지던트 (23) drunkenboy85 09.10.16 9007 1
76643 [킬미] 추워질땐 로맨틱 코미디가 제격 (4) hycore 09.10.15 1844 0
76642 [나는 갈매기] 롯데팬이 되 구시포~ (4) gusipo 09.10.15 1116 0
76641 [헬로우 마..] 색다른 소재로 다룬 동성애자들의 이야기.. (4) gusipo 09.10.15 1475 0

이전으로이전으로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581 | 582 | 583 | 584 | 5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