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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럼을 보고... 팬도럼
krdann4340 2009-10-19 오후 3:29:44 1447   [0]

약간은 기대감을 가지고 갔으면서도 실망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가서 봤다.

괜찮았다.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은 짐승이 될 수도, 참다운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도...

사람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슬프고도 아이러니하다.

어쨌든 영상이나 SF영화가 주는 즐거움은 실망스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경우 스토리는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말고 보기를 바란다.

(심사평을 300자나 써야 되는 건감...흠...그래서 같은 내용이 두 줄씩 복사되어 있는 글이 있는거였구만...무슨 원고를 쓰는거 같다...이런 우.라.질~! 그래도 이런 기회로 먼저 영화를 보는 기쁨이 있으니...기분좋게 받아들여야지...)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00:05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19:57
kyi1978
ㄳ   
2009-11-09 16:53
nampark0209
공감합니다...   
2009-11-01 23:00
kwakjunim
어떤 한 미래에 이런일이 정말 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영화보는 내내 했습니다.   
2009-11-01 13:12
goory123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2009-11-01 12:49
hoya2167
처음엔 조금 긴장감이있는데...중반부터는 편안히 보실수있어요^^   
2009-10-31 23:08
hooper
스토리...험..글치   
2009-10-19 1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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