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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영 부족.. 호우시절
pontain 2009-10-19 오후 6:31:50 1560   [3]

허진호는 아름다운 영상만들기에 도가 트신 분.

 

이 영화 "호우시절"도 그의 장기인 예쁜 화면 만들기는 여전.

 

게다가 중국의 이국적인 배경까지 가미했다면..

 

 

그러나 사랑영화로서의 감동은 영 부족.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로 가슴깊은 감동을

주지못한 허진호.

 

"외출" 영리하지 못한 불륜묘사.

"행복" 뻔한 남자. 뻔한 여자..

 

그의 영화를 세련된 외모에 비해 내면의 아름다움이 부족한 여성에 비한다면

지나칠까?

 

정우성은 참 표정이 담담한 배우.

그가 멜로스타가 되지못한 이유.

 

중국여배우는 예쁘긴한데

신비감이 부족.

 

베스트극장감이다..

라는 평이 그럴둣하게 느껴진다.

 

다만 중국의 자연미를 돈안들이고 보고픈 분들껜 추천.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0 00:02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12-08 19:55
kyi1978
쩝   
2009-11-04 12:19
kiwy104
그래도 역시 정우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9-10-31 21:59
sookwak0710
로맨스를 꿈꾸는 1인으로 좋은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잘봤어요^^   
2009-10-31 12:08
nampark0209
저는 잔잔한 감동이 좋았습니다.   
2009-10-31 11:52
kwakjunim
보고 싶었는데 저는 못봤다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10-31 11:34
goory123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18
mal501
굿입니다.   
2009-10-30 18:29
hoya2167
그런가요..저도 중국 가고 싶은데   
2009-10-22 20: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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