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 날 정도로 긴장되는 영화였어요...상당히 오랜만에 SF영화를 보는거였기 때문에 기대감도 큰 마음으로 영화관을 찾았었고요...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되는 긴장감과 순간순간 깜짝 놀라는 촬영법!!!
에일리언 제작진들의 효과가 보였습니다.
밴포스터의 연기력 또한 상당히 늘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영화포스터에서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상당한 포스와 압박감을 영화 상영시간 내내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반면에 물론 비관적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 옆에 있었던 사람들인데요...미국영화의 특성상 순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대부분으로 영화를 장악하고,
스토리 부분의 부족 ... 편집의 부족으로 인해 ... 꾸벅꾸벅 졸았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 또한 염두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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