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채닝테이텀에게 모든걸 걸어야 할 영화 - 컴아웃 파이팅
cjrrbs 2009-10-21 오전 9:11:02 1175   [0]

가진 것 하나 없는 빈털터리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돈을 벌고 꿈을 펼치기 위해 뉴욕으로 온 션(채닝 테이텀). 우연히 그는 거리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이를 목격한 하비(테렌스 하워드)는 션의 싸움꾼으로서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본다. 하비의 소개로 뉴욕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파이트 클럽에 참가하게 된 션은 진가를 인정받으며 강력한 파이터들에게 승리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삶에 유일한 희망이 된 연인 줄라이(줄라이 헤나오)를 만나면서, 점점 어두운 세계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이곳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줄거리만 보면 참으로 흥미있는, 룰도없고 링도 없는 파이트 클럽에서의 대결이니 화려한 액션과 임펙트있는 구성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스탭업의 채닝테이텀.. 아쉽게도 이 영화는 잘못된 작품선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싸움이 진행될수록 판돈이 올라가고, 싸움의 장소도 각양각색으로 변해가지만, 강한 액션장면을 기대하기엔..

액션을 감미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졸려오는 이유는?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보려했던 감독의 의중과는 다르게, 어중간한 멜로와 액션이 가미된 그저그런

영화가 된 듯해서 아쉽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23:40
kyi1978
공감   
2009-11-04 12: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736 [소피의 선택] 전쟁으로 일그러진 사람들의 행복해지려는 모습 (3) gion 09.10.21 1287 1
76735 [미스트리스] 브레이야와 아르젠토의 색다른 만남 (3) gion 09.10.21 1090 0
76734 [후회하지 ..] 공감이라는 단어를 철저히 배제한 영화 (3) gion 09.10.21 2525 0
76733 [버터플라이] 영화 한편으로 따뜻해지고 싶다면... (3) gion 09.10.21 1177 0
76732 [굿바이] 기쁜 마음으로 인사하며 떠나가고 싶을때.. (2) gion 09.10.21 1589 0
76731 [체인질링] 이스트우드와 졸리의 무난한 만남 (3) gion 09.10.21 1157 0
76730 [그 남자의..] 감정없이 흘러가는 영화 (2) gion 09.10.21 1198 1
76729 [써로게이트] 실현 불가능해보이지만 그래도 묵시록적인 (3) gion 09.10.21 1190 0
76728 [맥스 페인] 차라리 게임 그대로 찍어보지... (3) gion 09.10.21 1292 0
76727 [굿모닝 프..] ★[굿모닝 프레지던트]최고~!! (5) somcine 09.10.21 1729 0
76726 [컴아웃 파..] 체닝테이텀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영화의 흥행은 글쎄? (5) ko6059 09.10.21 1454 1
76725 [시간여행자..] 잘못하면 통속적으로 흐르기 쉬운 내용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8) dotea 09.10.21 1050 0
76724 [나는 비와..] 한미일 최고의스타를 선호한이유를알고싶은영화.. (14) ysw1915 09.10.21 1872 0
76723 [까칠한 그..] ★[까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제목으로 낚시를.. (3) somcine 09.10.21 814 0
76722 [부산] 감독님께 묻고 싶네요. (4) somcine 09.10.21 1192 0
76721 [디스트릭트..] 배경을 알고 어느정도 머리도 차야 이해되는 영화 (15) doojinmk2 09.10.21 1777 0
76720 [컴아웃 파..] [양도.후기]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5) eun20317 09.10.21 1324 0
76719 [팬도럼] 긴장감과 함께 우주선속으로 끌고간 영화 (8) fornest 09.10.21 1655 1
76718 [팬도럼] 팬도럼 시사회후기 (6) mj3377 09.10.21 1249 0
현재 [컴아웃 파..] 채닝테이텀에게 모든걸 걸어야 할 영화 - (2) cjrrbs 09.10.21 1175 0
76716 [스테이트 ..] 잔잔한 반전에 영화.. (3) hksksh 09.10.21 1658 0
76715 [원위크] 일상과 일탈 사이에서의 여행 (2) novio21 09.10.21 882 0
76714 [디스트릭트..] 내가 쪽박을 주는 이유 (16) christmasy 09.10.21 2014 0
76713 [까칠한 그..] 영화제목,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2) sh0528p 09.10.21 975 0
76712 [까칠한 그..] 까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 시사회 후기 (2) jinjasai 09.10.20 895 0
76711 [북극의 눈물] 북극의 눈물 (2) drunkenboy85 09.10.20 1034 0
76710 [하늘과 바다] 마음이 맑아지는 영화 (4) mokok 09.10.20 1473 0
76709 [팬도럼] 팬도럼 후기 (7) deresa808 09.10.20 1420 0
76708 [알제리 전투] 알제리 민족해방투쟁의 충실한 전개... (4) ldk209 09.10.20 1135 2
76707 [여행자] 당신은 어린, 인생 길 위의 여행자 (5) dotea 09.10.20 1194 0
76706 [굿모닝 프..] 안녕! 대통령~~ (7) minyoungi8 09.10.20 1073 0
76705 [뉴욕 아이..]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도시 '뉴욕'을 맛 볼 수 있는 영화 (4) fornest 09.10.20 1822 0

이전으로이전으로556 | 557 | 558 | 559 | 560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