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아니 4국의 유명 배우들이 참여해서 정말 기대했지만
감독의 의도를 알아차리기 너무 힘들다
종교적인 색깔도 언뜻 보이고
중간중간 화면 전환은 너무 뜬금없고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조쉬하트넷의 표정연기는 좋았다. 대사처리 또한 이미 검증된바 있다.
이병헌의 영어는 들어줄만했다. 표정역시 일품이었다.
문제는 기무라 타쿠야다. 대사는 많이 없고 표정연기라고도 하기에 뭐한 몸연기가 많다
여주인공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여자 등장인물은 성적인 매력을 전혀 못느끼는데
이병헌이 그토록 헌신적인것이 동감할 수 없다
여문락은 짧게 나오지만 인상깊은 장면을 몇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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