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리저드]골초 장혁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담배를 피우는 장혁..
영화땜에 몸 많이 버렸을 듯. ㅠㅠ
영화 자체는 무척 심심하고 잔잔한 영화에요.
장혁과 성유리의 연기덕분에 살은 영화네요.
만약 신인연기자를 썼다면.. 켁
첨엔 토끼와 리저드라는 제목에 의아~ 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왜 제목이 그런지 몰랐지만.
영화 끝날쯔음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제목이 암시하는 내용이 참...
아니 그 제목부터가 내용이 어떤 분위기인가는
미리 알려준 듯 하네요.
정말 제목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전혀 상관없는 두 남녀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자기의 시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어렸을적 추억을 찾아 헤메는 두사람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 부모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또한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두 남녀는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인연의 실로 연결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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