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선거를 치를때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하지만..
아마도 정말로 그때는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해야지 하겠지만 ..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그 뜻처럼 되지 못하는 것이 아마도 현실의 정치겠죠 ...
이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통령의 상황에서와 한 인간에서의 상황 과연 어떤 판단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것일까 ? .. 거기에 촛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 개인이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가고 이해 될수 있지만 ... 대통령 이기에 그럴수 없는 것들 ...
영화에서 처럼 최소한 대통령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먼저 되어야 대통령이 된 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 대통령이 되어서 권력을 잡고 지배하기 보단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길수 있는 대통령이 된단면 지금 보단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 그러한 대통령을 기다리는 행복도 나쁘지 않네요 ...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지금은 5년마다 교체 되지만 그 안에서 대통령 보다 오랜 시간 청와대와 함께한
많은 분들이 있겠죠 ... 영화에서처럼 조리장은 3명의 대통령을 모시는 것으로 나오지만
더 오래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통령도 분명히 인간인데 가끔은 너무 큰 것을 기대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이라 본의 아니게 실수도 하고 약점 헛물도 있을텐데 너무 완변한 인간으로
그 자리에 올랐으면 뭐든지 이루어야 한다 .. 그러한 것을 내심 바라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기에 실망도 크고 이해하기 보단 잘못된 것만을 지적했는지도 ...
영화에서 처럼은 아니더라도 먼저 조금만이라도 그러한 자격을 갖춘 다음 대통령을 기다려 봅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그 마음 변함이 없는 분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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