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용의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흥미를 끌게 마련이다. 이 영화는 한번도 써보지 않은 금융스캔들에 대한 영화다. 이 영화는 철저한 사전 제작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융계에서 일어나는 비리를 4인의 신진세력이 어려움을 이기고 이런 병폐를 처치한다는 내용이 서민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금융계에서 일어나는 비리의 내용... 즉 총회꾼... 이 단어의 내용을 의미 할수 있는 영화는 과연 많을가... 기업의 사주를 받아 주주총회에 참석. 총회진행을 방해하는 난봉꾼. 기업.총회군.검은세력은 은밀히 결탁되어 있기 대문에 총회꾼에게는 은행 내 심사도 하지 않은 채 불법대출이 이루어 진다. 이 세력을 신진 은행권 사람들이 개혁하는 모습이 관객으로 하여금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이 내용이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 새로운 차원의 영화를 볼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