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꽤 흥미있었던 영화!! 디스트릭트 9
dongyop 2009-10-26 오후 4:04:06 1244   [0]

생각보다 재미있다라고 느끼게했던 영화입니다.

재미있었던 이유는 첫째로 이 영화는 기존의 외계 영화하고 차별이 크다는 점입니다. 다른 영화에서는 외계인은

항상 지구를 침략하고 지구에 고통을 주는 것에 반해 이 영화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을 하고 여느 난민들처럼 여러가지 피해를 준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형식의 영화입니다.

둘째 이유는 결론이 보통 주인공이 어떻게 된다던지 등의 뭔가 명확한 내용이 있는데, 이 영화는 구출을 약속한 외계인이 돌아오지 않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적 재미에 뭔가 메세지가 있다는 것을 느꼈던 영화입니다. 미국 그리고 여느 난민들의 관계 등등을 생각하지 않았는가 느껴지더군요. 어쨌던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7:28
kiwy104
닐 브로캄프님 다운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인듯한데요.   
2009-10-31 22:04
sookwak0710
솔직히 전 sf라고 하지만 조금 어설프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용도 삼천포로 빠지고..그래서 아쉬운...다만 상상력하나만은 인정
을 안할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2009-10-31 12:14
nampark0209
저는 잔잔한 감동이 좋았습니다.   
2009-10-31 11:56
kwakjunim
보고 싶었는데 저는 못봤다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10-31 11:39
goory123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23
hoya2167
저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2009-10-31 11:15
mal501
잘봤습니다.   
2009-10-30 18:33
snc1228y
감사   
2009-10-26 20:17
hooper
기대되요   
2009-10-26 17:1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832 [청담보살] 두시간(?) 맘편히 웃게 하는 영화 (5) yared 09.10.28 1133 0
76831 [청담보살] 저는 그럭저럭 잼있게 봤어요 (5) penicsiora 09.10.28 965 0
76830 [나는 비와..]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담아내려 했던 영화 (5) seon2000 09.10.28 1396 0
76829 [청담보살] 가벼운 코믹물 (6) fa1422 09.10.28 964 0
76828 [하늘과 바다] 요정나라에 금새 동화되실거에요~ (5) shuari 09.10.28 1223 0
76827 [굿모닝 프..] 흥행작이라해서 보았으나 기대에 못미쳐요~ (2) shuari 09.10.28 1377 0
76826 [더 코브 ..] 충격과 경악의 일본 만행 (2) sh0528p 09.10.28 2177 0
76825 [드림업] 드림업. (1) drunkenboy85 09.10.27 1130 0
76824 [파주] 내 머릿속도 안갯속.... (12) full2house 09.10.27 1667 0
76823 [펠햄 123] 명감독과 명배우의 연기를 본 것으로 만족.. (1) freengun 09.10.27 1564 0
76822 [굿모닝 프..] 3통령의 쇼..(스포?) (3) pontain 09.10.27 1286 3
76821 [굿모닝 프..] 어느새 웃으면서 보고있던 (4) yiyouna 09.10.27 1140 0
76820 [청담보살] ★[청담보살]귀여운 점집 아가씨 (7) somcine 09.10.27 1085 0
76819 [신부의 수..] 역시 일본영화....^^; (3) minyoungi8 09.10.27 1068 0
76818 [파주] 파주 시사회를 보고.. (12) ks2660 09.10.27 1607 0
76817 [팬도럼] 생존하기 위해 투쟁하는 덴 선악의 구별이 필요없겠데요 (5) dotea 09.10.27 1083 0
76816 [청담보살] 청담보살 시사회 후기 (52) mj3377 09.10.27 15251 2
76815 [바스터즈 ..] 이번 작품은 글쎄!? (4) fornest 09.10.27 2538 0
76814 [파주] 당신의 가슴을 뒤흔들 사랑, 파주 (24) aura1984 09.10.27 6711 1
76813 [파주] 안개속에 갇힌 사람들 (12) a36758 09.10.27 1441 0
76812 [파주] 파주를 보고... (10) hudsonmj 09.10.27 1466 0
76811 [컴아웃 파..] 전적으로 채닝 테이텀에 의존한!! (2) kaminari2002 09.10.27 1543 0
76810 [파주] 영화 파주 - 언니 사랑했어요?...그럼 나는요?...... (11) jean217 09.10.27 1546 0
76809 [바스터즈 ..] 끝장을 보고 싶다면 (10) jimmani 09.10.27 13787 4
76808 [바스터즈 ..] [적나라촌평]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4) csc0610 09.10.27 1455 0
76807 [뉴욕 아이..] 많은 이야기...조금은 불편했다 (2) kgbagency 09.10.27 1200 0
76806 [거북이 달..] 거북이달린다. (3) drunkenboy85 09.10.26 1475 0
76805 [이태원 살..] 심증 물증 (2) dongyop 09.10.26 1596 1
76804 [프로포즈] 프로포즈가 되겠나~ (2) dongyop 09.10.26 1008 1
76803 [굿모닝 프..] 장진 감독에게 요구하는 게 설교는 아니다.. (21) ldk209 09.10.26 8812 8
76802 [써로게이트] 가상현실 그것의 결론이 (3) dongyop 09.10.26 1227 0
현재 [디스트릭트..] 꽤 흥미있었던 영화!! (10) dongyop 09.10.26 1244 0

이전으로이전으로556 | 557 | 558 | 559 | 560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