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사회에 다녀왔다.
감독및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이선균씨가 자기는 3번을 봤다라고 무대인사를 했는데
솔직히 두번은 봐야 이해 할수 있을것 같다.
이영화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좀 어렵고 난해하다는 생각이다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듯 하면서도 직접적으로 공감하기엔 부족한?...
미스터리한 부분도 남아 있고..
*중식은 언제부터 은모에 대한 감정이 싹텄을까?
*중식이 은모의 범행을 밝히지 않은 진짜 이유는? (단지 처제라서??? )
*중식이 은모에게 한말.."난 한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죽은 아내에 대한 중식의 감정은 모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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