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드림업. 드림업
drunkenboy85 2009-10-27 오후 11:28:58 1132   [0]

요즘 영화가  정말 많이 개봉하고 있다..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관객에 입장에서는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보통 가장 친한 친구랑 영화를 보러가는데

우린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보고 영화를 선택할 때가 많이 있다.

이번 영화도 예전에 코요테어글리나 스텝업을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유명한 영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다.

그리고 왠지 이런 청춘드림영화는 낯선 배우들이 오히려 더 그영화의 맛을 살려 주는것 같다.

(어디까지나 jin의 생각)

 

이번 영화에서는 두 여배우의 음색이 너무나 좋았다.

바네사 허진스는 그래도 간간이 이름도 들어보고

노래도 들었었지만,

앨리슨미칼카의 목소리는 영화 전반을 휘어잡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입옆의 점도 매력적이었지만.....)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좋았던건

우승하지 못한 장면이었던 것 같다.

보통은 우승으로 그들의 진짜 면목을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이영화는 비록 상을 받지 못하였지만,

요즘의 대세인 네티즌 유투브를 통해 이들의 실력을 인정 받게 만들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우상인 데이빗보위 아저씨와의 극적인 만남까지....

 

한가지 이영화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것은

이영화에 나오는 가수들이나 곡명들 때문에

아무래도 공감을 이뤄내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다음에는 이영화에 나왔던 음악들을 들어보고 다시 한번 dvd로 보고 싶어졌다.

 

난 이런 영화가 좋더라 ...

다음번에는 뭘보징....?

주말이 기다려진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7:1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832 [청담보살] 두시간(?) 맘편히 웃게 하는 영화 (5) yared 09.10.28 1133 0
76831 [청담보살] 저는 그럭저럭 잼있게 봤어요 (5) penicsiora 09.10.28 966 0
76830 [나는 비와..]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담아내려 했던 영화 (5) seon2000 09.10.28 1396 0
76829 [청담보살] 가벼운 코믹물 (6) fa1422 09.10.28 964 0
76828 [하늘과 바다] 요정나라에 금새 동화되실거에요~ (5) shuari 09.10.28 1224 0
76827 [굿모닝 프..] 흥행작이라해서 보았으나 기대에 못미쳐요~ (2) shuari 09.10.28 1377 0
76826 [더 코브 ..] 충격과 경악의 일본 만행 (2) sh0528p 09.10.28 2177 0
현재 [드림업] 드림업. (1) drunkenboy85 09.10.27 1132 0
76824 [파주] 내 머릿속도 안갯속.... (12) full2house 09.10.27 1667 0
76823 [펠햄 123] 명감독과 명배우의 연기를 본 것으로 만족.. (1) freengun 09.10.27 1564 0
76822 [굿모닝 프..] 3통령의 쇼..(스포?) (3) pontain 09.10.27 1286 3
76821 [굿모닝 프..] 어느새 웃으면서 보고있던 (4) yiyouna 09.10.27 1141 0
76820 [청담보살] ★[청담보살]귀여운 점집 아가씨 (7) somcine 09.10.27 1085 0
76819 [신부의 수..] 역시 일본영화....^^; (3) minyoungi8 09.10.27 1068 0
76818 [파주] 파주 시사회를 보고.. (12) ks2660 09.10.27 1607 0
76817 [팬도럼] 생존하기 위해 투쟁하는 덴 선악의 구별이 필요없겠데요 (5) dotea 09.10.27 1086 0
76816 [청담보살] 청담보살 시사회 후기 (52) mj3377 09.10.27 15251 2
76815 [바스터즈 ..] 이번 작품은 글쎄!? (4) fornest 09.10.27 2541 0
76814 [파주] 당신의 가슴을 뒤흔들 사랑, 파주 (24) aura1984 09.10.27 6711 1
76813 [파주] 안개속에 갇힌 사람들 (12) a36758 09.10.27 1442 0
76812 [파주] 파주를 보고... (10) hudsonmj 09.10.27 1466 0
76811 [컴아웃 파..] 전적으로 채닝 테이텀에 의존한!! (2) kaminari2002 09.10.27 1545 0
76810 [파주] 영화 파주 - 언니 사랑했어요?...그럼 나는요?...... (11) jean217 09.10.27 1546 0
76809 [바스터즈 ..] 끝장을 보고 싶다면 (10) jimmani 09.10.27 13787 4
76808 [바스터즈 ..] [적나라촌평]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4) csc0610 09.10.27 1457 0
76807 [뉴욕 아이..] 많은 이야기...조금은 불편했다 (2) kgbagency 09.10.27 1200 0
76806 [거북이 달..] 거북이달린다. (3) drunkenboy85 09.10.26 1478 0
76805 [이태원 살..] 심증 물증 (2) dongyop 09.10.26 1596 1
76804 [프로포즈] 프로포즈가 되겠나~ (2) dongyop 09.10.26 1009 1
76803 [굿모닝 프..] 장진 감독에게 요구하는 게 설교는 아니다.. (21) ldk209 09.10.26 8812 8
76802 [써로게이트] 가상현실 그것의 결론이 (3) dongyop 09.10.26 1228 0
76801 [디스트릭트..] 꽤 흥미있었던 영화!! (10) dongyop 09.10.26 1244 0

이전으로이전으로556 | 557 | 558 | 559 | 560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