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요정나라에 금새 동화되실거에요~ 하늘과 바다
shuari 2009-10-28 오전 1:12:36 1224   [0]

기존에 장나라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들어있기에 처음에 나오는 6세의 장나라 모습은 조금은 억지스러움을 담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10분 남짓 지나면서 장나라의 요정나라에 금새 동화되어버렸답니다.

지적발달장애로 인해 6세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 하늘, 요정나라에 초대되어 온 친구 바다, 그리고

매일 만나는 친구인 피자배달친구...^^(영화를 보시게 되면 왜 친구인지 아실거에요^^)

이들이 100여분동안 보여주는 모습들은 더러운옷이 깨끗하게 세탁되어지는 모습인듯 합니다.

예산이 빠듯했던 영화라는 소문때문인지 cg 는 허술의 극치??일정도....이지만(무슨... 죽어서 하늘나라가는듯, 아님 꿈나라 가는듯합니다.)하늘의 너무나 맑고 순수한 모습(정말 이뻐보이더라구요^^ㅎㅎ), 그모습에 나쁜 청년들이 동화되어 착해지는 모습은 음....바람직한 인간상^^이더라구요~

아마도....의견은 양분되어질듯 합니다.

혹자는 유치하다고 할수도 있을듯하구요, 혹자는 순수하고 눈물샘을 자극한다고 할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보면서 감성을 자극했던 영화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엔딩장면 흐르는동안 장나라님 무대인사차 나오시면서

노래서비스포함 주연배우및 감독의 무대인사로 인해 조금은 평점이 높게 자리잡은 영화랍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7:17
hoya2167
평점이 조금 높게 자리잡았더라도 이젠 하차했어요   
2009-11-16 08:48
kwakjunim
읽어보니 아동이 보기에 좋은거 같아요...왠지...   
2009-11-12 08:52
kooshu
궁금해요   
2009-11-07 20:45
wjswoghd
동화네요   
2009-11-02 20:4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832 [청담보살] 두시간(?) 맘편히 웃게 하는 영화 (5) yared 09.10.28 1133 0
76831 [청담보살] 저는 그럭저럭 잼있게 봤어요 (5) penicsiora 09.10.28 965 0
76830 [나는 비와..]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담아내려 했던 영화 (5) seon2000 09.10.28 1396 0
76829 [청담보살] 가벼운 코믹물 (6) fa1422 09.10.28 964 0
현재 [하늘과 바다] 요정나라에 금새 동화되실거에요~ (5) shuari 09.10.28 1224 0
76827 [굿모닝 프..] 흥행작이라해서 보았으나 기대에 못미쳐요~ (2) shuari 09.10.28 1377 0
76826 [더 코브 ..] 충격과 경악의 일본 만행 (2) sh0528p 09.10.28 2177 0
76825 [드림업] 드림업. (1) drunkenboy85 09.10.27 1130 0
76824 [파주] 내 머릿속도 안갯속.... (12) full2house 09.10.27 1667 0
76823 [펠햄 123] 명감독과 명배우의 연기를 본 것으로 만족.. (1) freengun 09.10.27 1564 0
76822 [굿모닝 프..] 3통령의 쇼..(스포?) (3) pontain 09.10.27 1286 3
76821 [굿모닝 프..] 어느새 웃으면서 보고있던 (4) yiyouna 09.10.27 1141 0
76820 [청담보살] ★[청담보살]귀여운 점집 아가씨 (7) somcine 09.10.27 1085 0
76819 [신부의 수..] 역시 일본영화....^^; (3) minyoungi8 09.10.27 1068 0
76818 [파주] 파주 시사회를 보고.. (12) ks2660 09.10.27 1607 0
76817 [팬도럼] 생존하기 위해 투쟁하는 덴 선악의 구별이 필요없겠데요 (5) dotea 09.10.27 1083 0
76816 [청담보살] 청담보살 시사회 후기 (52) mj3377 09.10.27 15251 2
76815 [바스터즈 ..] 이번 작품은 글쎄!? (4) fornest 09.10.27 2538 0
76814 [파주] 당신의 가슴을 뒤흔들 사랑, 파주 (24) aura1984 09.10.27 6711 1
76813 [파주] 안개속에 갇힌 사람들 (12) a36758 09.10.27 1441 0
76812 [파주] 파주를 보고... (10) hudsonmj 09.10.27 1466 0
76811 [컴아웃 파..] 전적으로 채닝 테이텀에 의존한!! (2) kaminari2002 09.10.27 1543 0
76810 [파주] 영화 파주 - 언니 사랑했어요?...그럼 나는요?...... (11) jean217 09.10.27 1546 0
76809 [바스터즈 ..] 끝장을 보고 싶다면 (10) jimmani 09.10.27 13787 4
76808 [바스터즈 ..] [적나라촌평]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4) csc0610 09.10.27 1455 0
76807 [뉴욕 아이..] 많은 이야기...조금은 불편했다 (2) kgbagency 09.10.27 1200 0
76806 [거북이 달..] 거북이달린다. (3) drunkenboy85 09.10.26 1475 0
76805 [이태원 살..] 심증 물증 (2) dongyop 09.10.26 1596 1
76804 [프로포즈] 프로포즈가 되겠나~ (2) dongyop 09.10.26 1009 1
76803 [굿모닝 프..] 장진 감독에게 요구하는 게 설교는 아니다.. (21) ldk209 09.10.26 8812 8
76802 [써로게이트] 가상현실 그것의 결론이 (3) dongyop 09.10.26 1227 0
76801 [디스트릭트..] 꽤 흥미있었던 영화!! (10) dongyop 09.10.26 1244 0

이전으로이전으로556 | 557 | 558 | 559 | 560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