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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어떤영화일지 참 궁금햇어요..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이영화를 봤구요...
저에겐 대박이예요...대박대박 ^^ 그러나
아직..이영화를 이해하지못하고.. . 아직도 헤아리지못한 부분이 많지만..
왠지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고..또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영화예요..
서우가 언제 사랑을 느끼는지도...감을 잡을수없을정도니깐요..
그만큼... 정말.. 안개처럼 뿌였다가 사라지는 그런사랑의 표현방식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잘 표현된것같아요..
의문점도 많은 영화라 보고나왔을때 이영화 다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한인물... 이영화를 보고 제 남친이랑 추리를 했다니깐요..ㅋㅋ
서우의 섬세한 연기도 넘 좋았어요 CF에만 나왔을때도 참 독특하다라고 느꼈는데
이영화가 서우에게 참 잘 맞는다고 느껴졌어요~
이영화...전 전혀 지루하거나 그러진않았어요
점점 알면알수록 빠져드는 영화인듯싶네요
개인적으로 대박났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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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오전 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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