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외계인이 나오던 수많은 sf영화와는 무엇인가 달랐다..
다큐형식(?)의 영화라는점에서도 여타 다른영화와 달랐고..
무언가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었던것도 마음에 들었다...
유명배우가 나와서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외계생명체에게
전염되어서 인간들의 실험용으로 변한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남는영화...
현재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가장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스릴러적으로도 괜찮았고 영상미에서도 그럭저럭 좋은평점을 줄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들 이번주 영화관에서의 선택은 디스트릭트9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네요^^
어느정도 흥행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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