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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교도관의 생활을 파헤치다. 집행자
ghkxn 2009-10-31 오전 4:21:55 1857   [0]

 

 집행자는 교도소를 관리하는 교도관을 파헤친 영화였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교도소는 일반인이 경험할 수 없는 낯선 곳인데요.

 

 그속에서 근무하는 교도관의 심리와 생활을 잘 그려낸 영화였습니다.

 

 개략적인 줄거리로는

 

 교도소에 신참내기 교도관이 발령됩니다.

 

 그 신참내기 교도관이 이리저리 헤메고 있을 때 하나하나 터프하게 모범적으로 가르쳐주는

 

 선배가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교도소가에너무나 오랫동안 근무하여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그 곳에서 수감자와

 

 친구가 되어 장기를 두는  최고참 교도관도 있습니다.

 

 이렇게 조용하게만 지낼 줄 알았던 이곳에 살인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 살인자 포함 3명을 사형을 집행하라는 정부의 지시가 내려옵니다.

 

 몇 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다가 맞게 되는 사형제도....

 

 선배와  신참내기 최고참 교도관도 생명을 앗는 법을 집행해야만 한다는

 

 그 의무속에서 많이도 고뇌합니다.

 

 이후 결국 끝까지 의무를 다하고...

 

 마지막은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가도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영화가 너무 무겁지 않게 가벼운 웃음거리도 넣어서 영화가 무게만 잡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주인공의 섬세한 연기력에 영화가 잘 만들어 졌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직업의 선택이 어떠 해야만 하는지 도 생각하게 됩니다.

 

 괜찮은 영화 대박나기를 기대합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6:54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11-15 15:49
nampark0209
저도 대박^*^ 근데 좀 힘들듯 싶어요   
2009-11-13 10:53
goory123
주제가 무거워서 솔직히 대박을 기원하지만 그렇지 못할듯해요.
암튼 잘읽었습니다.   
2009-11-12 01:19
boksh2
감동요   
2009-10-31 1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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