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아인 감독의 자전적인 사실을 근거로만든 이영화는 어린아이의 관점으로본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으로 생각된다.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사실적이고 다큐적인느낌을 주고 있다.까메오로 나온 아버지역의 설경구의 역활이 너무적은점이 아쉽다.아버지가 왜 딸을 보육시설에 맡견는지 정확한 이유가 불분명하고 딸을맡긴뒤 한번도 찾지않는점등이 묘사되지 않는점이아쉽다. 아버지를 찾겠다는 주인공의 노력이 결국 물거품이돈채 입양갈수밖에없는 현실을 잘표현한 주인공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좀더 아쉬운점은 마지막장면이 주인공이 입양후의생활이나 그후 먼시점에서 생활을 보여주었으면하는점이 너무아쉽다.공항에도착후 바로영화가 끝나는점은 관객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당황스럽다.하지만 배우들의 열연이돋보인정말좋은작품이라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