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아인님 보러 간거였는데....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것같았어요~!
하늘이의 안타까움이 더해갔지만
밝게 웃는 하늘이의 모습에 그런것은 보이지 않은듯했지만
자신의 아픔을 알고있지만 외면하고 웃어보이는 점이....
매우 슬프면서도 어쩔수 없는 안타까움만 더 한것같아요~!
어쩌면 하늘의 도움이 있기에 두 친구들이 어둠의 길로 빠지지않은것같아요
또 어쩌면 서로서로 도움이 된것같은 느낌이...ㅎㅎㅎ
이영화는.....친구도 친구지만...옆에 있어주는 사람을 더 생각 하게 하고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영화인것같아요~!
잔잔하면서도 좋았던것같아요~!
이영화는 소중한 사람과 보면 더욱 더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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