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 기대가 한 나머지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a36758 2009-11-01 오후 10:01:17 1546   [0]

오늘 보고 왔는데 사람들이 하도 잔인하다고 해서

 

마음을 다잡고 봤는데 내가 많이 무뎌져서 인지

 

그렇게까지 잔인한지 모르겠더락구

 

전날 잠을 잘 못잔 상태로 가서 봐 그런지

 

초반부터 졸음이 몰려와서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예고편 볼때는 영화가 굉장히 스피드 있을 것 같았는데

 

러닝타임은 길고 특이한 진행방식 극의 전개도 느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대사의 양은 많아

 

내 딸리는 머리로는 이해불가인 장면도 몇 있었다.

 

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한스 대령 정말 악랄하고

 

소름기칠 정도로 머리 회전이 빠르더라

 

너무 무서울 정도로 연기한 크리스토퍼 왈츠

 

가장 기억에 남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폭발하고

 

나치 대학살 장면에서는 통쾌하더라

 

그리고 정말 라스트씬 그들의 복수는 성공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5:59
kwakjunim
ㅎㅎㅎ잘읽었네요...졸지마삼   
2009-11-12 08:56
moviepan
그냥재밌는   
2009-11-08 11:54
kooshu
기대안하고 봤는데 진짜 재미있더라고요   
2009-11-07 20:36
verite1004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2009-11-06 17:59
hoya2167
ㅎㅎ잔잔하다는건 맞는데요   
2009-11-02 10:48
snc1228y
감사   
2009-11-01 22:14
1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2009, Inglourious Basterds)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inglouriousbasterds.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478 [바스터즈 ..] 바스터즈 yghong15 10.10.20 1464 0
87995 [바스터즈 ..] 완전 최고 kooshu 10.10.04 1185 0
80676 [바스터즈 ..] 수다와 BGM만으로 영화는 얼마나 고급스러워 질수 있는가. (4) heidelloon 10.03.28 1088 0
78445 [바스터즈 ..] 제목그대로~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친남자들의 피바람~ (3) chati 10.01.22 1070 0
77919 [바스터즈 ..] 유쾌함과 짜릿한 스릴의 새로운 오락적 감감으로 버무린 매력만점의 영화! (4) lang015 09.12.25 1543 0
77367 [바스터즈 ..] 복수혈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3) cipul3049 09.11.22 1155 0
77322 [바스터즈 ..] 볼만하던데... (7) fa1422 09.11.20 1215 0
77231 [바스터즈 ..] 대박ㅋㅋㅋ (5) jhhjhh486 09.11.16 1149 0
77100 [바스터즈 ..] 독특한 구성...그런대로 볼만한 영화 (7) seon2000 09.11.10 1375 0
77076 [바스터즈 ..] 정말 거친 세계;; (8) ohssine 09.11.09 1290 1
77068 [바스터즈 ..] 예술의 경지에 이른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출력 (6) bjmaximus 09.11.09 1419 2
77043 [바스터즈 ..] 진정한 주인공은 예상외였다(약간 스포) (5) kgbagency 09.11.07 1269 0
77004 [바스터즈 ..] 재밌게봤어요 (10) squirrel80 09.11.05 1351 0
76949 [바스터즈 ..] 꼭 추천해주고싶은 영화 (5) cc2603 09.11.03 2067 0
76936 [바스터즈 ..]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나치 살해 목적 단체 (4) somcine 09.11.02 1304 0
현재 [바스터즈 ..] 너무 기대가 한 나머지 (7) a36758 09.11.01 1546 0
76913 [바스터즈 ..] 무형식의 형식.(스포) (7) pontain 09.11.01 1784 6
76912 [바스터즈 ..] 인간의 고정관념을 희롱하는 타란티노 감독 (6) dotea 09.11.01 1509 0
76907 [바스터즈 ..] 이해할 수 없는 비평가의 기준 (25) sh0528p 09.11.01 18856 1
76884 [바스터즈 ..] 색감이랑 음악이 굳굳 (5) yiyouna 09.10.30 1492 0
76883 [바스터즈 ..] 걍 즐겨라!왜냐구?쿠엔틴이니깐 (6) gavleel 09.10.30 1514 0
76881 [바스터즈 ..] 영화를 가지고 노는 타란티노... (8) ldk209 09.10.30 1808 4
76851 [바스터즈 ..]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5) kaminari2002 09.10.29 1506 0
76815 [바스터즈 ..] 이번 작품은 글쎄!? (4) fornest 09.10.27 2550 0
76809 [바스터즈 ..] 끝장을 보고 싶다면 (10) jimmani 09.10.27 13800 4
76808 [바스터즈 ..] [적나라촌평]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4) csc0610 09.10.27 1466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