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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호불호가 극명할 페이크다큐.. 파라노말 액티비티
lofolo 2009-11-03 오전 3:01:42 9719   [0]

 

 

2007년 10월 screamfest에서 상영된후 개봉관을 잡지 못해

DVD로 직행하던중.. 우연히 스티븐 스필버그의 눈에띄어..

미국전역개봉을 하게된 작품..

 

미쿡에서 흥행하고 돈 좀 되니까 바로수출수출~ 세계 각국 개봉관에도 걸리고 있네여 ㅎ

한국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음..

 

1999년10월 개봉한 블레어윗치같은 페이크다큐멘터리인데염.. 주된 내용은다름..

그 당시 충격은 세계적으로 정말 미칠듯!! 했었죠 

이것도 뭐 당시 나이가 몇살이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 ^^;

북미지역의 박스오피스를 뒤흔드는 이유를 찾던중

극장판 결말과 원래 작품 결말이 다르다는걸 발견..  찾아서 보시길 권해드림

스필버그가 원작의 결말을 싫어해서 바꾸었다고 하네여

대부분 사람들이 극장판 결말을 더 좋아한다 합니다.

역시 스필버그가 대중의 기호를 잘 파악해서 변화를 준것이겠져?

 

페이크다큐멘터리는 얼마나 사실적인 영상과 음향효과로

현실감을 부여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는데, 

지금 미국에서 흥행하고 있는 정도를 보고 정말 대단하겠구나 싶어

블레어윗치급 내지는 그 이상의 충격을 기대했습니다만,

너무 기대한 탓인지 전혀 무섭지 않았고 심지어 졸뻔했다는...

다만,, 여자관객들은 부분적(?)으로 소리를 질러대긴 했네여.. 개인차가 큰듯합니다.

그래도.. 페이크다큐멘터리 자체로서의 재미는 꽤 있으니..

한번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서워하는사람이 많을지 저처럼 무딘사람이 많을지 궁금하네여^^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9 15:07
sarahkim
솔직히 예전에 블레어윗치 보다가 중간에 나오고 싶은 충동을 몇 번이나 느꼈었는데요..지루할 뿐더라 하나도 안 무섭더라고요..들어보니 이 영화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안 보는게 나을 듯..페이크 다큐는 도대체 긴장감이 안 들더라고요..   
2010-01-18 06:55
mtlee70
어제 시사회장에서 녹초됨...완전 10초를 위해 1시간 29분 50초 지루함을 인내하고 견딜수 있는 사람만 보시고, 보고 나서 절대로 돈 아까워 하지 말것, 그런 분들만 보시고 나머지 분들은 다른 영화보세요,, 이제까지 영화중 가장 재미없는 영화, 다른 어떤 영화를 골라보더라도 이 영화보다는 재미있을듯,,, 글 올리시는분들,, 다른 사람 괜한 영화로 끌지 마시고,, 보시고 올리세요..   
2010-01-12 16:42
kimshbb
보고십내요   
2010-01-04 18:27
iamjina2000
용케 이런 영화에 장문의 평을 다셨군요. 존경합니다.   
2009-12-14 09:19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11 11: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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