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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깊고 커다란 사랑 이야기가 이곳에 있다, '메종 드 히미코'! 메종 드 히미코
shelby8318 2009-11-06 오후 5:55:28 1582   [0]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를 반납하려고 갔다가 도서관에서 dvd로 보고왔다.

 

그동안 이 영화가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매번 미루기만 하고 안 보았는데.......

 

오늘 궁금하기도 해서 보았는데 '왜 진작 안 봤을까?'싶었다.

 

게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도 어찌 그렇게 잘 만들었나 싶다.

 

이 영화에는 '순정,빵빵녀와 절벽녀, 언페어'에서 자주 보았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출연해서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시바사키 코우도 좋아하는 데 연기도 잘하고 눈도 크고.......

 

왜 사람들이 그렇게 오다기리 죠를 좋아하는 지 이 영화를 통해 깨달았다.

 

연기도 잘하고 멋있더군요.

 

특히 나이트에 가려고 양복 쫙 빼입고 나왔을 때.......

 

갑자기 하트가 눈에 생겼다.

 

다음에도 또 다시 이 영화 볼 거고 또 보고싶다.

 

특히 삐끼삐끼 삐끼가 압권이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그다지 야하지도 않으면서 괜찮았다.

그리고 자전거타고 와서 낙서하고 물풍선던지는 무리 중에 제일 나서서 하는 애가 자신도 그런 쪽인데

일부러 그러는 것 같더니 끝으로 가니 어렴풋이 밝혀지는 것 같았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7 11:50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11 10:37
kooshu
봐야겠어요   
2009-11-07 20: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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