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의미없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영화 자체보다 대종상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된 영화다
개봉도 안해서 관객의 반응도 모르는데 후보에 올라서...
때문에 반응이 더 안좋지 않나 생각된다
이 영화를 본 나의 반응으론...
장나라나 그의 아버지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진 않으니 비리는 생각안한다
영화는 좀 민망한 장면들이 나온다
노출 이런걸로 그런건 아니다
하늘이가 요정이라고 하는 장면 그러면서 연주하고 하는 장면 등
이런게 좀...
뭐랄까? 손발이 오그라든달까?ㅎㅎ
영화는 중반부로 가면서 꽤 흡입력을 보였다
마냥 철부지같던 바다도 제 몫을 하고...
개인적으로 단연 압권은 지성대(맞나?)에 갔을때다
하늘이의 우는 장면 연기 좋더라...
하지만 엔딩의 장면은 또 다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
티나는 CG때문에ㅎㅎ
개인적으로는 간단히 말해 괜찮았다
귀여운 장나라(고양이옷 입었을때)도 보고 연기되는 나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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