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색감이 예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할머니라고 부르기에는 젊어보인다.
머리 색은 좀 그래보이긴 하지만......
집은 청소도 안하고 집 주변을 관리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고 주변에서는 여러 냄새가 나는지
집 주변을 방문한 사람들은 코를 막기 바쁩니다.
미츠코 역으로 나오는 호리키타 마키는 눈도 크고 예쁘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볼 수 있네요.
영화,드라마에서 주연도 많이 맡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군요.
12세 관람가인데도 야하다면 야한 장면도 좀 나오고......
아르헨티나 할머니 역으로 나오시는 분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나오는데 잘 어울리는 거 같더군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책으로 몇 권 접해 봤지 영화는 처음 보는 건데 특이하고 괜찮았어요.
옷이 헤진 것을 가리기 위해서 설정을 한 것인지 자수 패치가 많이 되어있더군요.
고양이들을 키우던데...... 귀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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