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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없이 기분좋게 볼수있는 섹시틴치어리더무비!! 파이어드 업!
kaminari2002 2009-11-09 오후 1:35:24 1227   [0]

'Fired Up : 응원하다!'의 뜻을 가진 이 틴섹시무비 영화는 '브링잇온'+'아메리칸파이'와 같은 영화다.

'브링잇온'의 치어리더를 소재로 한 풋풋함과 상큼함이 있으면서도,

'아메리칸파이'와 같은 성적농담과 유머를 포함하고 있는 틴섹시무비.

 

 

<영화포스터에서 알수있듯이 제목은 'Fired Up'이지만, 대문자로 표시한 F U가 뭘 말하는지는 다들 아실 듯~ ㅋ)

 

그나마 주인공으로 눈에 띄는 '숀'역에 '니콜라스 디아고스토'는 미드 '히어로즈'에서 시즌2인가에서

비행능력이 있는 '웨스트'역으로 나와 눈에 띈 배우. 80년생으로 30살에 가까운 나이인에도 왕 동안이다.

영화를 보면서도 계속 고등학생인줄 알았을 정도로 동안 페이스 덕분에 주로 학생역할을 자주 맡는 배우.

여주인공 '켈리'역에 '사라 로머'는 영화 '디스터비아'에서 나왔던 배우로 나름 풋풋한 매력의 소유자.

 

 

영화는 이렇게 청춘스타들과 섹시유머코드를 가지고 시종일관 통통튀는 내용을 이끌어나간다.

치어리더 캠프에 두 절친이 가서 여자들을 모두 꼬시고 말겠다는 성인스러운 내용에,

치어리더!라는 핫한 소재가 접함을 했으니 참으로도 독특하도다~

적당히 볼거리도 있으면서 적당히 기분좋게도 만들어주는 영화.

 

그나저나 미국애들은 치어리더 하는걸 꽤나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 '다코타 패닝'도 현재 학교에서 치어리더를 하면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니,

여자고등학생들에게는 치어리더가 하나의 통과문이자 꼭 해봐야하는 그런 존재인가보다.

영화 속에서도 치어리더캠프가 따로 있고, 그 곳에 온 여자애들은 영화 '브링잇온'을 신처럼

여기고 있을 정도니까~ (영화속에서 '브링잇온' 대사를 다 외운다.)

암튼, 그 덕분에 영화가 방방뜨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니까 치어리더가 가진 힘은 정말 있는 듯!

 

영화는 섹시+풋풋함이라는 독특한조합 덕에 그렇게 전형적이지도 않았고 꽤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7 11:32
kki1981
ㄳ   
2009-11-11 14:07
boksh2
ㅋㅋ마자요   
2009-11-10 17:16
jhkim55
잘봤습니다.   
2009-11-10 13:04
kooshu
시간 떼울떄   
2009-11-10 12:56
moviepan
오호 그냥 보는것도   
2009-11-09 2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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