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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영화..하지만 너무나 뻔한 결말은 아쉽네요... 더 문
freengun 2009-11-12 오후 1:57:13 5419   [0]

 

 

 

 

 

 

 

 

 

 

 

 

 

 

 

 

 

 

 

 

 

 

 

 

 

 

 

 

 

 

 

 

괜찮은 SF영화 한 편을 봤네요..

 

미래의 지구..에너지 고갈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 채취를 위해..

 

달 표면에서 에너지를 저장해 지구로 보내는 일을 하는 샘 벨이..

 

계약기간 3년 중 2주만을 남긴채 사고를 당하게 되고..

 

달기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출연 배우는 단 두명.. 그나마 케빈 스페이시는 목소리마나 출연합니다..

 

그래도 우주를 배경으로 다룬 공간적 폐쇄성과

 

달에 오직 혼자일 뿐인 고독감을 극대화시킨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이런 스토리는 특별할 것이 없죠..이미 수차례 SF영화에서도 다룬 이야기입니다..

 

그런만큼 결말이 너무나 예상가능하고 그 예상이 실제로 결말입니다..

 

그래서 다소 긴장감이나 재미의 면을 떨어뜨리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더 문>은 거기에 윤리성과 유용성(?)의 문제가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요즘 SF영화가 다소 빈약한 스토리에 화려한 CG로 뒤덮고 엄청난 물량으로 때우려는 작품들이

 

많은 거 같은데 이러 SF물보다는 스토리에 비중을 높인 <더 문>이 더 좋은 SF영화가 아닐런지~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22:40
verite1004
그래도 기대됩니다.   
2009-12-03 18:59
kooshu
저도 기대했던거보다는 좀 별로였어요ㅠㅠ   
2009-11-13 09:31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13 09:20
snc1228y
감사   
2009-11-12 16:19
1


더 문(2009, Moon)
배급사 : 영화사 구안
수입사 : 플래니스,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onth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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