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케이블에서 아라크네라는 이름을 듣는순간.........
제길 내가 정말 싫어하는 거미 얘기네 하면서도...........
꿀꺽 침을 삼키고 앉아서 조마조마 보기 시작했다.........
꾀나 설득력있는 초반부에 몰입했다.........
아마존 깊숙한곳 거미채집과 희귀종 발견을 위해 ,,,,,,,,,,,,,,,,
떠난 여행 그리고 사진 작가는 짜증이 장난이 나닌데..............
거미에 협곡깊숙히 찾아가는 곤충학자를 따라나서는 것도 순간.............
절벽에 마딱 드리고 장비만 딸랑 내려서 겨우겨우 도착하는데..........
으아아......사람을 잡을 만한 거미줄에 사진한방 찰칵
그리고 그곳이 아라크네에 숙주에 터전인줄도 모르고 빨려드러가는데..............
강추강추 거미가 묻어온것은 어디인지 상상에 맡길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