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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영화. 파주
yoonmi1985 2009-11-13 오전 1:08:55 1418   [0]

 

우선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미있게 관람했고 계속 생각이 나는 영화네요~

 

여운이 남습니다. ^^ 묘한 감정 연기도 가슴에 와 닿고 ,,,

 

다들 연기도 잘 하시고,,, 너무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 법한 그런 이야기들.

 

저는 마지막에 은모가 혹시 언니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거짓으로 형부에게 사랑했냐고 묻는 걸로만

 

상상했는데 아닌 거 같네요. ㅋㅋ

 

다른 분들 써놓은 글을 읽으니 서로 사랑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무것도 모르는 체 떠나는 은모를 보며 참 이기적인 영화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

 

참 멋진 형부와 어쩔 수 없이 형부를 감옥에 보내야만 하는 은모.

 

자신이 저지른 일이 물론 실수였지만 알았으면 좋았을 법도 한데 결국 형부가 그 짐을 짊어 지고 가는 군요.

 

파주라는 영화를 감상하니 질투는 나의 힘 역시 어떤 분위기인지 알 것 같네요. ㅋ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총 2명 참여)
d9200631
한 남자의 지독한 우연(한여자를 우연히 사랑해서 데모꾼이되고
어쩌다보니 농성꾼의 위원장이되고..)에 인생은 죽으라고만 한다.
단순히 보면 목표없는 인생은 저렇게 되는구나싶지만,
인생은 단순함만이 있는게 아니기에..
이 영화는 어렵다..   
2010-03-30 12:19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22:35
sookwak0710
저도 이 영화 괜찮게봤네요   
2009-11-19 16:19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11-18 11:56
hoya2167
한번보고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거 같아요. 전 또보려구요   
2009-11-16 08:56
wjswoghd
그러네요   
2009-11-14 19:41
kooshu
꼭 볼게요   
2009-11-13 09:29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13 09:17
snc1228y
감사   
2009-11-13 08: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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