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의 스포일러 포함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 북오브블러드를 읽어보지 않고 본 영화인데요......
영혼들이 주인공의 피부에 계속 글씨를 쓴다는 발상은 정말 독특한 것 같아요ㅎㅎㅎ
근데 영화의 전체적 분위기 때문일까요....... 영화관에서 보는 것 보다 텔레비젼으로 보는 게 더 낳을 것 같다는 느
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피부가 벗겨지고 피부에 글씨 쓰고하는 장면들때문에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하시기를 바랄께요.....ㅠㅜㅜ
흥미롭게 본 영화이긴 하지만...... 따로 시간내서 보지 마시고, 그냥 시간 떼우고 싶을 때 보시라고 추천할게요ㅎ
저는 책을 한번 찾아서 읽어 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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