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인디영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놓은 아주 매력적인 영화이다.
장애가 있어 걸을수없는 여자와 그여자를 어느덧 사랑하게 되어 사귀게 된다.
하지만 이영화가 이렇게 높이 평가된 이유는 엔딩에 있다.
남자와 여자의 현실적인 이별에 있어서다 장애가 있는 여자와 일반적인 남자가 만나
서로 사랑한다. 남자는 여자가 장애가 있음을 알고도 만나 사랑한다
그런데 1년이 되어가면서 그여자의 장애가 보이게 되고 현실에 갈등하다가
결국 헤어지게 된다 보통의 멜로 영화였따면 서로 결혼다고 사랑하는것이 엔딩이겠찌만
이영화는 그렇지않으며 여자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이별여행을 떠나는데
여자가 다리가 불편해 밖에 나가지 못하여 책을 보면서 살았는데 책을 통해서만 보았던 물고기와 호랑이 를 보고싶다고해서 남자는 그것을 보여주게 되고 그 후로 이별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남자가 장애를 가진 여자와 이별했다고 해서 그 남자를 절대 욕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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