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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어둠을 잘 캐치한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godlhr 2009-11-19 오후 4:34:55 1573   [0]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해서 안보려고 했던 백야행. 아마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뉠 것 같다.
지아->미호 // 영화의 순간순간 너무 섬뜩해서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백야행. 정말 놀랐다.
그에비해 손예진씨는 착한 외모라 악역을해도 착해보인다. 아니.. 너무 눈부시게 아름답다.!!! 진짜 예쁜듯~!!
한석규씨는 형사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그 동안 점잖은 이미지나 다른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왔는데 약간 건들건들하면서도 사건을 쫓는 이미지가 좋았다.
 
 
이미 원작소설과 일본드라마로 한번 나왔던것이라 비교하면서 봐도 좋을 것 같지만...
난 우리나라 영화로 만족할련다. 책을 읽다가 안 읽었고~ 너무 어두워서;;
우리나라 영화가 짜임새도 좋고 어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는 성공했기 때문에 보고싶다면 극장으로 고고고!
단;; 성인물이라 신분증 제시해야된다. 크흠흠. 이제는 아무리 야한장면이 나와도 그냥 보게됨;; 아.. 나도 어른인건가~ ㅋㅋㅋ
 
;; 난 이 장면에서 사람들을 울게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전혀 눈물이 나지 않았다.;;; 흠.. 그냥 무감각해진 느낌이다. OST가 강렬하게 다가온 듯!! 
 
 
 
 
 
 
 
이미 갖다온 입장에서 영화의 관람 포인트정도는 집어주는 센스!!
 
1. 고수의 직장과 손예진씨의 단골찻집 : 고수의 맨션과 손예진의 맨션
2. 지아의 어머니를 죽인 진짜 범인은?
3. 태양(조명)이 나타나는 순간순간을 집중하라. 나름 이 영화의 중요 포인트!
4. 과연 미호는 고수를 선택할까?
5. 고수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6. 그림자와 빛나는 태양의 이미지화
 
등등... 있겠지만 좀 섬뜩한 부분이 많아서 각오하고 보시길. 난 두세번정도 놀란 것 같네. 아주 크게;;
사람 묻는것은 안 무서운데;; 헉!! 갑자기 그런 장면이?!!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8:24
sarang258
잘 읽었습니당   
2009-12-05 10:23
wjswoghd
재미나요   
2009-11-22 19:10
verite1004
배우들의 열연이 좋더군요!   
2009-11-19 21:18
snc1228y
감사   
2009-11-19 19:14
boksh2
기대되요   
2009-11-19 17: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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