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따뜻해지는 영화이고 스포츠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선 정말 최고의 영화이다.
감동과 역동적인 장면들..거기에 불굴의 의지....
남자기 보기엔 정말 멋있는 영화인것 같다..
영화는 배우들의 대부분이 남자이고 고등학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영화에서 간혹나오던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지금 스타들의 데뷔시절 모습도 볼 수 있다..
흑인 감독역을 맡은 덴젤워싱턴은 누구나 다 아는 대스타이고..
백인 감독역을 맡은 윌 패튼은 '아마겟돈'에서 볼 수 있었다.
선샤인역으로 곱상하게 생긴 왕자님 킵 파듀는 이영화로 스타덤에 올라 실버스타 스텔론과 함께한 '드리븐'이란 영화 주연을 맡기도 했다.
백인 주장역에 라이언 허스트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귀가 다쳐 잘 안들린 병사역으로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백인주장의 이쁜이 여자친구로 나오는 케이트 보스워스는 '슈퍼맨비긴즈'와 MIT공대생들의 카지노도박영화 '21'에서도 주연을 맡고 최근 장동건과 '런드리 워리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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